세간에서 싸움 잘하는 생물은 격투기 선수와 투견이 있는데

투견까진 이해할만함

얘네들은 늑대도 이겨본다고 한다

물론 이것도 그 중에서도 잘 치는 놈 뽑아서

평균 늑대 조지는 게 많은 거고

평균적인 투견이랑은 평균적인 늑대는 모르거나

여론상 늑대를 들어주지 

진실은 아무도 몰라

근데 보볼 도고 아르헨티노 같은 놈이

표범이나 퓨마를 막 잡는다는데

이거의 진실은 모르겠다

솔까 누가 일반적으로 개과가 또이또이한 체급의

고양이과 맹수의 전술과 살상력을 당해내나 싶어서

투견따리가 표범 퓨마한테 덤비는 건

그냥 넷상 논쟁에서 매장 취급이어왔다

난 참고로 투견빠새끼들 ㅈㄴ 싫다

네캎 비틱 가끔 있었을 때

논쟁에서 투견뽕에 취한 사람들을 많이 봐옴

뭔가 최대치 투견으로 아주 극소수로 잘한 전적으로 전투력 일반화 시키고 과대포장 해오는 인간들이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가능성을 그들의 투견빨이에 만족하려고 능력치 극대화시켜서 은근슬쩍 팩트로 만든다

그들이

투견은 표범 퓨마한테 걍 야생적 차원으로 먹이라고 하면

늘 하는 말 “개도~개 나름이죠~”

“하지만 000 이녀석이면 다릅니다”

“000놈의~ 투지는~ 대단합니다”

를 도입부로

잘 말하는 척 하더니 논리를 망상으로 전개하고 있음. 

뭐 씨1발 어쩌라고 평균적으로 발릴 확률만 높으면서 

무슨 맹수들은 투지 없음?

얘네는 최대종으로 못 비빔?

온갖 투견 종류하고 대회 네임드 사례 들고 와서

어떻게든 비벼보려함

게다가 무슨 일화를 공식마냥 제공하는데 

신뢰성 없는게 대다수임

글고 진짜 이겼다 하는 종들도 하나 같이

표범 퓨마 쪽에 결함이 보임

도고 vs 퓨마 철창배틀의 경우 대부분이 사육개체라 야생성 없이 가만히 맞아주는 거에 가까운 종류거나나보볼 vs 표범의 경우 정말 작은 종류거나

은근 투견빠들이 ㅈㄴ 여론조작으로

유리하게 작용하려고 꾸미는 느낌이 꽤 들음

글고 투견 하는 거 자체와 그거에 대해 아는 걸

아주 그냥 자랑거리로까지 알음.

투견은 동물학대임

+ 말하는 거도 ㅈㄴ 틀딱 아재티남

좆간? 에이 퉤퉤 

MMA 이런 격투기 선수가

아무리 우리 눈에서 대단해보여도

일반적으로 맹수 입장에서

걍 좀 발악할 줄 아는 먹이인거임

맹수들의 살상력은 어느 인간하고도

그냥 차원이 다른 거

죽일각오 죽을각오로 몇 좆간이 야생동물 쫓아내

살아남은 적이 있다고 하나 그래봐야 그 카더라에서도 인간이 결국 맹수를 맨손으로 죽인 적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