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비는 외적요소가 부족한 인물이라 강룡은 커녕 제운강과 붙어도 죽을것
먼저 저는 작품에 나온 팩트를 기반으로 추론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용비는 만화의 주인공이었기에 줄곧 기연으로 살아남았던 것이지
용비는 항상 작품에서 외적요소가 부족한 인물로 그려져왔습니다.
그에 대한 근거로
1.용비불패 초반 용비는 술에 탄 몽혼약을 먹고 나흘간 기절한 채 적혈단에 끌려가 잡혔었습니다.
도겸은 정신력으로 몽혼약을 견뎌낸 반면,
용비는 몽혼약을 먹고 나흘간 기절한 채로 적혈단에 끌려갔었습니다.
2.용비불패 본편에서 본래 용비는 잔월의 마공에 대응을 못해서 몸이 부패해서 죽을 운명이었습니다.
잔월의 마공에 대응하지 못한채로 어깨쪽에 맞아서 몸이 부패해가고있었죠.
비룡과 적혈단에게 구출당해 치료를 받지 않았다면 그 자리에서 기절한 채로 마공에 몸이 부패해서 죽었을 것입니다.
반면에 강룡은 절대자를 추구한 파천신군 덕분에
만독불침지체로 마공의 독기에 항상 대비된 상태이죠.
3.용비는 상관책의 기습조차 대응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기절했었습니다.
그 정도의 기습에 당한다는 것은 그만큼 외적요소가 부족한 인물이란 증거입니다.
4.용비는 용비불패에서 구휘의 염마천폭지열에 기혈이 뒤틀린채로 기절한채로 일각에게 구출당했습니다.
(당시 일각이 구해주지 않았다면 몸을 움직이지 못해서 그대로 기절한채로 굶어서 죽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5.외전에서 용비는 자신의 몸상태를 가늠하지 못한채
일죽거사에게 무슨 자신감으로 덤비라고 했다가
그자리에서 타구봉법을 일격에 맞고 기절합니다.
(실제로 자신감과 만용조차 구분을 못한다고 일죽거사에게 욕을 먹었었죠.)
일죽거사가 그자리에서 기절한 용비를 죽일 수도 있었습니다.
6.외전에서 적성 누이가 술에 독을 탄 것도 모른채 적성누이의 칼에 맞아 기절했습니다.
당시 비룡에게 구출당하지 않았다면 그자리에서 용비는 죽었겠지요 (이또한 외적요소가 부족하다는 근거입니다.)
이것 외에도 무해곡의 독기에 이성을 잃은 점이나
적성의 칼에 맞고 기절한채로 묵장로에게 구출당한 것 등등
실제로 용비는 외적요소가 부족한 모습들만 보여줬습니다.
이로써 작가님이 작중에서 보여준
용비는 외적요소가 부족한 인물으로 추론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용비는 강룡은 커녕 첫 대면 시 제운강 선에서 사망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운강>>>> 외적요소 없는 용비
몽혼약 안통하는 만독불침 강룡>>>>>몽혼약먹고 도적떼 털어버린 도겸>>>>>>>>>>>>>>>> 몽혼약 먹고 4일간 지렁이 된 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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