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아그니가 이해가 가는게
아그니는 다름이 아닌 신임. 현재 행성이 수라들 때문에 언제 멸망하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동안 추적해왔던 나스티카인 간다르바와 라크샤사 4단계인 마루나를 찾았다면 당연히 칼리블룸으로 바로 가는게 맞음. 공은 공이고 사는 사니까... 브릴리스 한명과의 연애도 좋긴 하지만, 윌라르브 행성 주민들은 아그니와 찬드라만 바라보면서 하루하루를 두려움속에서 버티고 있다는걸 잊지 말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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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아그니가 이해가 가는게아그니는 다름이 아닌 신임. 현재 행성이 수라들 때문에 언제 멸망하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동안 추적해왔던 나스티카인 간다르바와 라크샤사 4단계인 마루나를 찾았다면 당연히 칼리블룸으로 바로 가는게 맞음. 공은 공이고 사는 사니까... 브릴리스 한명과의 연애도 좋긴 하지만, 윌라르브 행성 주민들은 아그니와 찬드라만 바라보면서 하루하루를 두려움속에서 버티고 있다는걸 잊지 말아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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