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빠들은 아샤 어떤 면에서 빨았던 거임?
츄잉하기 전까지는 샤빠라는 자체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다른 캐릭터들 보면
유타 - 2단계 한정 쇼타, 쇼타가 오빠로 성장해가면서 느껴지는 보람
간다르바 - 얼굴이 옥시크린
신 쿠베라 - 간지났던 첫 등장, 과묵함, 그런데 요즘은 그 동안 분량 인섹이라 많이 사라진듯?
마루나 - 1부 때 간지, 2부 때 호구, 3부 초반 포텐터짐
리즈 - 주인공 버프, 성장하는 주인공
그런데 아샤는 도저히 생각이 안남.. 도대체 아샤가 무슨 면이 있었길래...
같은건 '남자같이 잘생긴설정'일뿐
아샤는 마법지능캐 / 다나는 육체파(머리보다 몸이 먼저 나감)
아샤는(원작기준)남자에게 거의 관심을 보이지않음 / 다나는 오수랑 공컾이고 오수앞에서 메가데레
아샤는 얼음장같은 독설을 날림 / 다나는 불같이 화를냄
도끼눈으로 빡친표정이 다나의 이미지인거에 비해 아샤는 시니컬하게 냉소짓는 캐릭터랄까
그래서 둘은 완전히 캐릭터성이 반대라고 봅니다. 둘을 동시에 좋아하는 사람도 드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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