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브리트라 수라형은
반지의 제왕 세계관 최강용인 앙칼라곤이 떠오르네요.
바우글리르가 창조한 용들의 왕이었으며
발리노르에서온 신들의 군대조차 저지시킨 막강한 존재였죠.
힘의 크기를 비교하자면 영화 '호빗'에 나온 황금용 스마우그조차 앙칼라곤에비하면 아파트 앞의 참새에 불과할정도.
하지만 그런 그조차 결국 인간요정 혼혈인 에아렌딜에게 쓰러지죠.
개인적으론 브리트라의 작중 위상과 전개도 이와 비슷하게 진행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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