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티비슈누 원리가 이런 느낌이 아닐까
인간의 삶이 영화 필름이라고 생각해보면 죽음이후도 필름이 이어진다고 해보자여기에 죽은 시점에서 호티비슈누를 딱 쓰면
그 죽었던 시점에서 딱 필름이 잘리게 되는거
물론 인간들이야 필름이 계속 이어져서 살아났구나! 이런 느낌이지만
그때까지 어떤식으로든 영혼은 존재할거고
야마가 처리하지 않았다 뿐이지 영혼으로서 살아갈수도 있는건데
비슈누 쓰는순간 죽은 이후에 살아가던 그 영혼이 사라지는거임
찬드라가 간다르바에게 격노했던게 영혼소멸인만큼
죽은 당사자는 호티비슈누의 댓가로 소멸하는거 같음
다만 자르고 이어지는 과거의나는 나중에 지옥이든 낙원이든 가겠지만
야마님은 진짜 제대로된 신같음. 대신 일이 너무 빡셀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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