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니 소환장면 다시보니 생각이 달라짐
어린아이가 엄마 따라 신관하려고 소환주문 외운건데 거기에 응함;
거기다 소환유지하느라 브릴리스 몸축날걸 알면서도 계속 유지
그때도 브릴리스 미래통찰은 안됐을테니 미래를 보고 소환 유지했다는건 말이 안되고..
왜 의문을 가지지 않았을까 싶을정도;
브릴리스가 어린나이에 신관이 되지않았더라면
평범하게 학교다니면서 정상적인 친구도 만났을텐데...주문때문에 수명은 날아갔지만 건강도 챙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