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베라 스토리전개는 수학적임
♦정확히는 논리적.
인과관계가 소름끼치달까...
너무 p▶q▶r같이 명제명제하게 흘러감.
((원래 명제의 개념이랑 좀 다르게 전 시간순서들로 설명해 봄.
참거짓이 판명나는 명제도 인과적인 시간순도 앞 것에 영향을 받아 연쇄적이란 건 비슷하니까))
근데 우리가 저 p q r을 다 알고있는게 아님.
카레곰님 머릿속에는 모든 사건의 인과율이 딱딱 소름끼치게 잡혀있는듯 한데
작중에서 쉽게 알려주는 일이 없어서 하나하나 추측해나가는 재미가 있음.
저같은경우는 쿠게의 천재님들에게 기생
메나카처럼 원인이 있을것 같은데 하여튼 독자는 모르는 동기로 루바 감싸주는 일(p)도 있고
(q: 메나카 죽을때부터 건달이의 뻘짓)
(r: 나아중에 간달이가 쓸모있는 이유?활약??)
통찰이라는 미래엿볼수있는 서술적 도구가 있어서(해리포터 팬시브에 필적할만큼 내용설명에 사기적)
저기서 p.q는 아직 모르거나 앞으로 진행될 내용인데 r은 나온 경우(리즈라던가 리즈)(아난타라던가)
최소한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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