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티 수르야 융합마법 원리가 뭘지 상상해봄
마법을 계산할 때 그 형태나 접신과정(?) 같은걸 계산하는 것과 그 후에 대상을 지정하는 과정이 나누어져 있어서
처음에 마법을 시전할 때 대상 지정 외의 계산 다 끝내놓고 호티 수르야로 밝혀지는 그 찰나의 순간에 목표를 타겟팅하는 계산을 하는 거 같음.
호티 수르야로 밝힌 그 찰나에 연계할 마법을 다 계산하는 건 아샤가 아닌이상 불가능할 거같은데다
사하.아샤 뿐만 아니라 평범한 장님 마법사도 이 융합마법 썼었음.
그렇다고 걍 목표를 생각하기만 하면 마법이 자동으로 발동되는건 뭔가 사기스럽고.
애초에 내가 쓸 수 있는것도 아니고 사하는 고인인데 뭐하러 이런걸 상상하는거지 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