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간다르바족은 파벌이 나뉜거 아닐까?
마카라가 자기 왕 먹으면 싫지 않냐고 설득할때 보면
마카라 왕위계승 싫어하는데
두 가지 가능성 고려해보자면
하나는 메나카를 겪은 간달이 밑에서 지내기엔 그나마 마카라보다 편할 가능성.
하지만 얘가 하루이틀 갱생당한다고 해결되는 애가 아니라 다른 가능성을 보겠음
정치적으로 과격파인 마카라파와 온건파인 메나카파로 나뉘었다는 의심임
그리고 간달이는 본인은 아무 능력도 생각도 없이 무능하지만
옆에서 메나카와 마카라 우르바시등이 보필해줌으로 인해
지도자이자 양파벌의 연결고리가 되었을 가능성임
이러면 온건파에서 마카라가 되는걸 간달보다 싫어할만한 이유가 됨
사실 이때 외에도 간달-가루다-슈리 삼각동맹에도 의심해볼만함
슈리 혹은 비슈누가 메나카를 평가해줬으면 평가해 줬지 간달을 좋게 봤을것 같지않음
기껏해야 친구인척
그렇다면 이 동맹에도 간달의 자기가 이어줬다는 시각 외에도
다른 진실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으니
가루다도 메나타라카 ntr과 아들 안전 맡긴거 보면 일방적인 친구인척 하는 호구잡는 관계일수도 있다
사실 이런걸 의심해볼만한 가장 큰 이유는
간다르바족 역사에 대해 머리안좋고 생각없는 루바 시각으로 회상했기에
뭔가 더 비밀이 깔려있어도 이상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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