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인류
나스티카 이름의 힘은 강하지만 한번 죽으면 끝인 이름.
아스티카 이름의 힘은 약하지만 끝없이 부활하는 이름.
태초인류는 아스티카랑 나스티카 이름의 힘을 적절하게 섞어놓은 것 같음. 막 미친 듯이 강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약하지는 않고, 수명이 정해져 있지만 환생 후에 다음 생에서 전생의 기억을 찾을 수 있고.. 육체는 죽지만 정신은 계속 샤로운 육체에서 부활하는 거지.
종합적으로 보면 태초인류가 후에 가장 큰 적이 될수도 있긴 하네. 나스티카나 아스티카나 각각 초월기만 남발하는데, 태초인류는 그 격차를 메꾸기 위해서 기술을 개발했으니까.. 아마 현재까지 구인류의 시대였다면 간다르바나 아그니가 1순위 주인공이겠지?
거기에 마법따윈 필요없고 그냥 기계써서 은하단위로 이동하고, 전투시에도 행성파괴는 기본이였을 것 같다. 막 데스스타같은 걸 몇천 대씩 운용했을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