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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회상 보면 ''가 아난타 죽였을 때

신관라일라

L:0/A:0

331/630

LV31 | Exp.5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403 | 작성일 2019-06-13 14: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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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니가 아직 진상 모르고 축하한다고 했을 때 시초신들은 표정 안 좋다고 하지 않았음?

''가 브라흐마가 준 창으로 아난타 죽인 거면 왜 브라흐마는 꺼림칙해 한 거지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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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A:103]

치킨곰

지가 킨나라한테 준게 아니겠지
칼리가 줬다거나

2019-06-13 14: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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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7/A:524]

스플릿

창이랑 타라카족으로 죽이라고한적없는데 그렇게 죽여서그런듯

2019-06-13 14: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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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crfv

원래 아난타가 살아있는 미래가 최상은 맞음.
그런데 마성마법 사건과 D500년 사이에 모종의 이유로 아난타가 살아있으면 우주 파괴 확률이 높아져버림. 아마 칼리의 수작인듯.
즉 아난타를 죽이는 것 자체는 비슈누와 시초신의 계획이 맞다고 생각함. 2부 55화보면 아난타 동맹인 아수라족 발을 묶으려고 야크샤족과 가루다족이 움직였다고 했는데 슈리와 가루다가 비슈누 편이거든.
이 때 브라흐마가 창을 줬는데 이 창의 용도는 이름의 힘을 회수하는 목적인 것은 맞다고 생각함. 단순히 죽이는 것보다 이름의 힘을 회수하면 아난타의 영혼은 보존 가능하고 이름의 힘도 따로 보관할 수 있거든. 이름의 힘은 알맞은 영혼과 함께 공존해야 하는데 아난타 힘은 아난타 영혼과 함께 존재해야 함.
즉 일단 아난타를 죽이고 영혼과 이름의 힘을 보존한 다음에 아난타를 재탄생시킬 생각이었다고 생각함. 칼리에게 오염?된 아난타를 죽이고 영혼과 이름은 따로 빼돌려서 다시 만들겠다는 생각이었겠지.
그런데 ''가 멋대로 이름의 힘까지 먹튀했다가 지 이름 박살나서 쿠베라의 힘도 다 흩어지고 아난타 이름도 0차원으로 튕겨나감. 아난타 이름의 소유자는 쿠베라인데 쿠베라 이름이 박살나서 아난타 이름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됨.

이게 내 추측임. 좀 이따가 정리해보려 함.

2019-06-13 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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