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라가 간다르바한테 빡치고 막나갈만 했네.
안그래도 재생형 상위나스티카라 간다르바가 별로 안 무섭.
독무의 왕 하나가지고도 신쿠한테도 안 쫄 정도로 재생력 빵빵한데, 루바가 무서울리가.
근데 사가라가 초장부터 간다르바한테 싹수 없이 나갈만 했던거 같음.
사가라 자식 라크샤사 세력이 생각보다 너무 형편없음. 애인도 많은 편이었는데. 핑키라바타는 번식력 낮은데도 나스티카 4명이서 500이 넘는 라크샤사 동원했잖아.
사가라 휘하 라크샤사들 간다르바 구출하느라 대부분 죽어나간듯. ㅠ
초대왕 먹으러 전 타라카족이 눈알 돌아간 상황에 나스티카 지원도 없이, 라크샤사가 몇이나 희생했을까. 100 정도론, 어림도 없어보이는데.
간다르바족 나스티카? 도망가느라 바빴을테고 우르바시도 죽어나간 판국에....
직접 타라카랑 한참 싸우느라 초월기도 모조리 봉인되서 간다르바처럼 고기방패 된 상황이라 자기보다 훨씬 더 약한 나스티카들에게도 개무시당했을테고.
아난타 부활이라는 중대사에, 동족이라는 놈들은 자식들 개죽음시킴 ㅉㅉ+ 이젠 내 자식들까지 죽이게?+ 너 이제 나보다 약한데 니말 왜 따름? ㅋ 으로 갈굼 무진장 당했을듯(.....)
사가라도 아예 냉혈한은 아니라 라크샤사들 나름 아끼는거 같은데, 차원문 오자마자 하는 말.
"내 딸 어딨음."
지 자식만 찾네? 죽은 자식이 몇인데.
보니까 일도 x같이 처리하고 정신도 못차려서 빡돈 듯. 초월기도 봉인되서 약해져서 아난타족 내에서 무진장 까인데다가.
간다르바 구출하느라 전투만 안 벌였으면 지금 건너온 우파니들이 라크샤사로 몽땅 왔을지도 모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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