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르바가 이름의 힘을 얻게 된 경유가 전부 다 태초인류때문인것 아니야
몇화전에 태초인류가 칼리와 거래를 해서 다음우주로 넘어왔잖아.
그런데 이 과정에서 이번 우주에서 오류가 많이 생기게 된 계기가 되어버린거지.
원래라면 그렇게 넘어오면 안되는데 넘어와버려서 새로운 우주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오류가 심하게 생겨난거지.
타크사카한테 우주를 확실하게 멸망시킬 힘이 있다던가.
이러한 오류때문에 간다르바가 간다르바의 이름을 훔칠 수 있게 되어서 메나카는 메나카의 이름을 갖게 된거지.
진짜로 본인들이 오류를 심하게 만들어내서 결국 자신들의 멸망을 막아줄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메나카는 왕이 아니니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간다르바한테는 여러번 죽고 또 죽게 되는 거지. 그리고 이 우주는 태초인류한테는 전혀 맞지 않은 우주이기까지 하고.
그러면서 원한을 가지고 복수를 하면 어이가 털리는 상황이 되겠군.
상황이 이렇게 되니 시초신들은 나스티카와 신들이 태초인류를 멸망시킨다고 해도 그냥 넘어가는 거고
브라흐마는 칼리와 거래를 해서 넘어온것도 모자라서 오류까지 만들어내서 어린놈이 간다르바의 이름까지 가로채는 상황까지 만들어내고
결국 태초인류 손절하고 신인류를 만들어내지.
만약에 이게 사실이면 브릴리스가 간다르바한테 여러번 죽은것 저주뿐만이 아니라 본인의 업보지.
괜히 어린놈한테 이름을 가져가게 해서 전부 다 본인한테 되돌아오는 현상.
이게 아니면 시초신들이 어째서 이름을 가로채는 현상이 나타났는지에 대한 또다른 설명이 필요해.
난 진짜로 간다르바가 어떻게 이름을 가로챘는지가 궁금해서 생각해봤는데 오류때문이 아닐까라는 추측이 생각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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