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나카가 죄값 다 받겠다고 한 이유 단순히 추바가 불쌍해서라고 생각하면.

웹툰 다시 보고 오길.

메나카가 비슈누 찾이간 건 간다르바를 죽이기 위해서고 그때 돌아온 대답은 그냥 낙불 맞고 디질 때까지 기다리라는 거였음. 얘가 낙불을 맞고 죽을 때까지 얼마만큼의 시간이 흐를 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때 칼리가 간다르바를 설득하면 되지 않냐고 함. 여기서 메나카가 판단을 잘못한 거지.

낙불 맞기 전까지 죽을 인간의 수>자신이 설득할 때까지 죽을 인간의 수 로 생각하고 칼리랑 계약. 근데 실은 완전 반대고 스노우볼 오지게 굴러가서 사태는 너무 커지고. 

이 판단으로 인해 최악의 결과가 나타났지만 얘의 의도는 절대 간다르바가 죽어 오또캐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