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라 탁에 대한 호승심도 멸망 앞에서는 작아지는건가...
외전에서 오만 갖가지 감정있을 초창기에도 넌지시 말로 툭 건드려보고
오류수정 이후 가장 강한감정(?)이 남은것도 타크사카에 대한 감정에다
잠깐 등장한 본편이나 여러 언급에서도 수십..수백억의 일생을 잠만자면서
살아가는것 처럼 나오는데
그런놈이 탁이 순해져서 본인과 싸울 확률(?)이 없어질까봐
사칭까지 해가면서 작디작은 인간마을 하나
박살낸는것 보면 뭔가 싸우고 싶다는(개인적으로는 살의 같은거라 생각중) 의지가
상당히 강해보이는데
본편에서 유타 앞에서 얕은 도발로 탁하고 티키타카 하는것 보고나서는
역시 멸망(죽음) 앞에서는 수면도 의지, 감정도 전부 의미가 없는건가하고
아쉬웠음.. 좀 타크사카에 대한 호승심으로 뭔가 트롤링해도 재미질것 같은데
아니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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