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라오는 진짜 뭐하던 애였을까
이번학기가 시험이 자주 있는 학기라 정주행이나 설정 찾아다니는 짓은 많이 못하고 있는 상태라 기억 더듬어 글쓰는 상태...
그러니 댓글란에 얼마든지 알려주거나 지적해줘
라오는 특정 브랜드 옷을 입기만 해도 광고가 될 정도로 유명했다
신과 수라와 윌라르브 인간 가리지 않고 라오를 알고 있다
카르테의 영웅(n5년에 생존자 모으기라도 한 걸까?)
정말 극히 일부가 친한친구였고 이 중 란이 있었다
(아마 1화에 나오는 레노드?그 붉은 머리랑 페일 사이로페도 이 중 하나 아니었을까? 비밀 엄수 가능)
바유 왈 속마음을 자기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속여 기력을 회복하는 쪽, 겉돌다가 간 사람
바유가 활을 만들어 줄 정도로 친했고, 바유는 라오를 걱정했던 것 같다
뭔가 외모가 정변하기라도 한 모양. 검의 시험에서 클라리가 리즈 보고 자드랑 나누던 대화 이야기...
리즈 성을 가진 친척이 나온적이 없다
라오의 재산은 누구에게 안넘어갔거나, 자식이라고 하면 법적으로 받을 수 있는 상태에 있는 듯하다
안나를 정말 사랑했는데 그 사실을 왠만큼 친한 주변 투사들도 모를 정도로 숨겼다.
(안나가 n5년에 살아있을리 없는 사건을 겪은 걸 아는 클라리도 라오가 안나를 사랑했던 건 몰랐다)
어떤 신이 자식 이름을 쿠베라로 지으라고 했으며 그걸 순순히 따를 만큼 그 신을 믿었다; 팔랑귀거나 이미 친분이 있었거나.
순혈 인간은 그냥은 못쓴다고 여겨지는 초월기를 왠만큼 숙련된 투사들보다도 훨씬 잘 썼다. 근데 누구한테 배운걸까?
속은 어땠는지는 몰라도 잘 먹고 잘 자고 잘 웃으며 사람들을 잘 믿어줬다.
옆에서 보면 목숨을 안 아끼는 것처럼 보일 만큼 위험한 임무를 맡아 했다. 원정 임무가 이런 타입의 끝판왕인듯.
자서전을 팬들이 써준 모양이다; 정확도는 불명
라오 본명은 라오이기는 한 걸까? 우리 주인공 리즈도 뭐 여러 일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씹재능충인데도 n15년까지는 거의 아무것도 몰랐는데 스스로 깨쳤을 리는 없다고 생각해...라오는 도대체 어떻게 자라고 누구한테서 배운걸까. 적어도 학원같은 거 나왔으면 우리 라오 키워낸 학원이에요 이랬을 거같고 스승이 있었다면 스승으로 유명했을텐데. 투사학원/대학 루트로 큰거면 뭐 별의별 투사들을 육성해서 별 말 없이 넘어간거라 쳐도, 스승이 있었다면 불명예로 죽은게 아닌 이상 한번 언급은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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