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인이 아테라는 멸망하는 미래만 봤다고 했는데
1) 신들이 중요도가 낮은 아테라에 오지 않음 -> 카드루가 와장창
2) 본편대로 아그니와 찬드라가 맞서 싸우나, 브릴리스의 위기로 아그니는 브릴에게 돌아감
2-1) 찬드라가 파편 실험 시도-> 본편대로 도시는 와장창...
2-2) 찬드라가 신계로 돌아감-> 남은 카드루가 와장창창
3) 브릴에게 별일이 안 생겼고, 그래서 아그니와 찬드라와 계속 싸움 -> 카드루와 계속 싸우다가 와장창창창
+) 타크사카가 초월수치 때문이든 카사크 때문이든 아테라에 한번은 오게 될 거 같은데, 타크사카는 아그웬만 확보하면 됨. 때문에 아그웬만 데리고 후퇴하거나 도시는 신경 안쓰고 싸우다가 와장창
대략 이런 느낌을 로레인은 보고 온 걸까?
아무튼 아테라는 와장창
그나마 희망적인 경우를 생각해보면
테오가 라일라를 습격하지 않아서 라일라의 기력이 안정적이고
라일라 기력 걱정이 없는 찬드라의 서포트로 타크사카가 아그니 오기 전에 카드루를 빠르게 정리하는 경우?
아그니가 오면 타크사카는 응 둘이 해~ 하면서 가버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