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베라 로맨스가 뭣같단 말이 많아도
극적인 상황에다 로맨스를 살짝 얹어 시너지를 폭발시키는 건 늘 수요가 있는 요소인듯?
쿠베라는 극적인 상황 99.9%에다 로맨스를 0.1%정도만 첨부하는 게 문제긴 하지만 뭐
근데 이 만화는 작가가 소년만화적인 요소를 첨가한 로맨스 만화라 공인하지 않았나?;
아무튼 로맨스 장르도 아닌 배틀 소년만화발 로맨스가 괜히 인기가 많은 게 아님... 극적인 상황에서 로맨스가 꽃피니까
솔직히 개인적으로 란라나 컾은 무난한 맛에 좋아하긴 하지만 질타받는 이유도 좀 이해는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