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샤도 명령받아서 딸을 모아서 키우게 된 게 아닐까?
가루다족 2인자는 이유 모를 이유들로 죽어나갔는데. 이때문에 야금야금 종족 전력이 약화되어가고 있던 상황인만큼....
가루다가 여성을 낳을 가능성이 많은 아캬사같은 나스티카들에게 '낳는 아이가 여성 라크샤샤면, 라크샤사를 낳을 수 있도록 잘 키우라....' 명령내려서 그렇게 키우고 있을 수도 있겠다는 느낌?
작중 설정상 나스티카는 여자되기 싫어한다고 하고. 가루다족이 천천히 전력 약화되고 있는 상황인데다가 가루다가 종족을 매우 잘 다스렸다는 거보면.... 종족 내 왕으로서의 영향력이 매우 강했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거기다가 가루다는 비슈누랑도 친구고 칼리와도 꽤 연결점이 강하니깐 이런식의 명령을 내리기도 쉬울 것 같음. (비슈누가 통찰해봤더니 불라블라 이런식으로 말하면. 그 누가 거부함?)
거기다가 이전에 나온 아캬샤가 상당히 삼파티를 배려해주는 장면보면. 딸이라고해서 막 소유물로 생각하는 그런 캐릭처럼 안 보이기도 하고.(물론 삼파티가 5단계인만큼 특별해서도 있긴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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