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베라는 매우 세세한 설정까지 다 짜놓는 류고
그 과정에서 중간중간 이상한 감정선, 지나친 생략, 망가지는 그림체가 튀어나오긴 하지만 스토리 자체는 오류가 거의 없음. 설정도 정말 튼튼하고.
이거와 다르게 그 탑은 설정은 아주 크고 뭉텅뭉텅하게 잡은 뒤 그때그때 필요하면 추가하거나 수정하는 식임. 물론 얘도 작가가 전체적인 줄거리를 잡아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좀 아니 많이 멀리 돌아가도 스토리 라인 자체는 바뀌지 않음. 다만.... 너무 중간에 바뀌는게 너무 많고 지나치게 복잡하다는 단점이 있음.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