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꽤 오래가네 오래가...
로맨스는 내려놓는다 했지만 브릴리스 이 요망한게 머릿속에서
안떠나네 한 때 악니브릴은 내 최애컾이었는데
다 가진 브릴리스 뭐가 아쉬워서 진짜.. 마루나까지 데려가?
수라와의 증오,희생,용서는 이미 간다르바가 있고 이거로 아예
대놓고 몇년을 끌고왔잖아 응? 게다가 마루나를 들들 볶는건
리즈가 해야지 리즈가.. 왜 브릴 너가?
사랑은 생이 바뀌어도 억겁의 세월을 일편단심 원툴 아그니..
거기에 살포시 곁들인 남가라까지 근데 첫사랑이 마루나여야해?
그저 한줌의 추억으로 남을거라면 더욱이 왜 마루나하고 엮이니..
아샤하고도 딸 떡밥으로 진하게 엮여있고 이쯤 되면 진여주는
리즈가 아니라 브릴리스가 아닌가 싶다. 내가 이정도로 캐릭터에 빠진건 오랜만이다. 금발초록이ㅠㅠㅠㅠ 돌려줘
어떤 갓전개를 위해서 이런 일을..... 카레곰니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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