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 만든 이유는 뭘까?
진짜 수라들 왜 만든 건지 이해가 안 되서 만든 이유를 생각해봄. 일단 브라흐마가 태초인류 꼴받아서 만들었다는 이유를 제외하면
1. 칼리 방해용
근데 칼리에 넘어가는 애들도 많으니 괜히 만듦. 그리고 아난타나 간다르바 제외하면 칼리 방해용은 아님
2. 우주 에너지 조절용
우주에 에너지가 과다하면 문제가 생기니 그걸 제거하려고 만듦. 이럴거면 신들이 에너지 늘릴 때 잘 조절하면 돼지 않나?
3. 인간에 대한 시련과 적
적이 없으면 인간이 너무나 늘어나고 그럼 자원도 많이 소모해서 결국 우주가 망하게 된다. 그나마 가능성 있음
4. 테라포밍용
하급 수라들인 인간보다 환경 적응력이 좋으니 인간이 못 사는 행성에서 살면서 인간이 살 수 있는 행성으로 테라포밍 가능. 나쁘지 않음
5. 죄업 청산용
우주에 필요한 에너지란 게 감정활동에 따라 생긴다면 원한을 많이 쌓은 수라들은 0차원으로 떨어지고 죄를 청산하면서 이런 원한들이 에너지로 환원되 우주 수명에 도움이 된다. 그나마 나스티카 필요한 이유를 말할 수 있고 신들이 나스티카 조지려는 명분도 만들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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