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사가라가 굳이 아난타족 왕 된거
아난타 부활조건 중 하나가 '아난타족 왕의 초월기'를 가진 나스티카여서 그런게 아닐까?
간다르바족도 왕먹은 애한테 계승되는 왕의 초월기가 있으니 다른 종족도 있을 거 같음
사가라는 왕이든 말든 어차피 아난타 부활을 홀로 추진하는 나스티카가 될 수 밖에 없는 모양이라
강한애에게 왕자리 주고 왕버프 강하게 하는게 사가라 본인에게도 유리할텐데 굳이 여러 리스크 감수하고 본인이 왕된 이유가 궁금함
그리고 마나스빈,사가라를 제외한 다른 아난타족 나스티카들이 왜 아난타 부활계획에 적극적이지 않는지 궁금하고... 심지어 바스키도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