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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쿠베라에서 제일 좋아하는 편

히로

L:59/A:602

1,738/2,670

LV133 | Exp.6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458 | 작성일 2021-11-11 00: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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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쿠베라 입문해서 정주행은 최신까지 다 하고

조금 재밌었던 편들 다시 보고 있는데

미르하랑 사하랑 아샤 재판가지고 논쟁하는 편은

몇 번을 봐도 뭔가 소름돋고 재밌습니다 ㅎㅎ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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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4/A:401]

루미에르

아 ㄹㅇ 그 때 흥미진진했죵
아샤 진짜 까도까도 계속 나오는 게... 생각보다 더 쓰레기여서 소름돋았고
그 아샤랑 사하가 대비돼서 사하는 완전 빛났고...

2021-11-11 00: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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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87

아 2부에서 아샤 진면모가 드러나는 장면은 정말 재미있죠. 그전까지는 개그나 츤데례라는 캐릭터성을 드러내는 장치인줄 알았던 것들이 사실은 아샤가 냉혹한 살인마라는걸 드러내는 장면이였으니까요

2021-11-11 00: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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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9/A:602]

히로

@team87

근데 아샤가 그렇게까지 쓰레기였어요..?
지금 전체적인 스토리 이해는 못하고 있어서..

2021-11-11 00: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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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87

@히로

33인을 고의적으로 죽이고, 마법계 인맥을 이용해서 과실치사로 풀려나고, 그외에 출생신고조차 되지 않은 하프들을 마법연습한다고 호티 비슈누(부활 마법)으로 되살려내면서까지 사람들을 죽였다는 전과입니다.

다만 3부에 와서는 나스티카나 신들의 행위가 나오면서 뭔가 스케일이 작아졌다는 감상을 받을 수도 있기는 한데 인간기준으로는 이미 큰 범죄죠

2021-11-11 0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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