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로 싸질러 보는 야크샤 칼리 추종설
1.칼리피셜 예전에 '칼리님'이라 격식을 올리는 자가 있었음 혼돈의 신전 인간들일 수도 있지만 일단 작중 나온바론 혼돈 신관인 테오 조차도 칼리에게 님자 안붙임,그리고 칼리도 일개 인간따위에게 님자란 호칭 들은 걸 특별히 여길 거 같지 않음
2.야크샤는 시초신께 존칭을 붙여야 한다 강조함 고지식한 야크샤 성격상 형식적으로라도 칼리에게 존칭을 붙여도 위화감 없음
3.용족은 감정이 무딘 나머지 칼리의 유혹에 넘어갈 확률이 낮다는데 반대로 야크샤처럼 감정이 풍부한 나스티카는 칼리의 유혹에 넘어가기 쉬울 거 같음
4.작중엔 아직 태초인류 조차 멸망하지 않았을 시기 야크샤의 모습만 나왔지만, 그토록 지켜주고자 하는 인류가 수백,수천,수만 번 멸망당하거나 공멸하는 꼬라지를 보고 겪은 뒤의 야크샤의 멘탈 상태는 어떨까? 흑화 플래그 서도 이상하지 않을 거 같음
5.간다르바 가져갔다는 '영혼을 파괴할 수 있는 이름'이 파멸속성 기반이라 가정했을 때 야크샤로서 새 이름의 힘을 얻은 간다르바를 제제하는 방법 중 하나는 파멸에너지의 근원인 시바를 약화 시키는 것임
6.그렇게 중간 목표가 같은 칼리와 야크샤가 손을 잡고 원시 윌라르브에서 시바를 합공함
7.하지만 알다싶이 칼리의 시바 레이드는 실패하여 칼리가 가지고 있던 회귀의 검은 윌라르브에 떨어지고 야크샤는 칼리와 손잡고 시바를 공격한 혐의로 아스티카들에게 중죄인으로 찍혀 윌랍에서 살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