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란이 수라들 가차없이 찢어죽인 게
내 생각이 과한걸지도 모르지만 약간 비인간적인 행위로 느껴짐
이전화에서 란이 본인은 인간이라며 정체성을 굳히고 가루다족 수라들 몰살하기로 한게 아주 아이러니하고 역설적이게도 비인간적인듯?
게다가 찢어죽이며 웃기까지함
더군다나 란은 수라들 사회를 잘 알고 있음, 라크샤사는 단지 명령때문에 인간들 습격하는 것도 잘 알텐데 대화 시도한번 안하고 라크샤사들 찢은 게 무자비해 보였고 다음화에서 이 건으로 마루나랑 말쌈질할듯
뭔가 란이 하나나 야크샤가 바란 방향과 반대로 타락해가고 있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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