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그래도 만화 주제가 로맨스인 만큼 사랑이 열쇠라 생각했는데
사랑이란 감정이 사람의 이성을 마비시켜 사람이 계산 밖 행동을 하게 유도하고 똑같은 답을 내는 기계와 사람을 차별화 하니까
만화 주제가 로맨스인 만큼 사랑이란 감정이 시초신들의 계산밖의 무언가를 실현할 매가라도 될 수 있을줄 알았음
근데 최근 외전 보면 사랑이란 감정 조차도 기계에 셋팅된 뻔한 행동패턴일 수 있겠다 싶네
예를 들면 슈리는 야크샤를 사랑하게끔 셋팅된 기계고 그로인해 1,2인자인 잠바반과 야크샤의 파멸을 불러오는 역할을 하는 게 아닐까?
어쨌든 시초신들이 나스티카란 기계에 사랑이란 감정을 이렇게 저렇게 셋팅하여 본인들 계산안의 결과를 얻어내는 건 맞는 거 같음
그래서 기계같이 셋팅된 질서를 혐오하는 칼리가 사랑을 혐오하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