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족 태초2인자를 이름창으로 찌른건 혼돈속 나스티카 아닐까
이름창의 효과 = 상대방의 이름을 뺏음,그 대신 사용자 본인이 가지고 있던 본래의 이름은 붕괴됨
작중에서 이름창을 사용한 인물은 킨나라,쿠베라인데 얘네 둘 다 원래 가지고 있던 본인들의 본래 이름이 붕괴됨
가루다족 '태초 2인자' 타라카도 아이라바타 처럼 존재감이 소실된걸로 보아 이름창에 찔려 사라졌을텐데
여기서 중요한 건 이름창으로 타라카를 찔러 타라카의 이름을 취한 누군가 또한 그가 원래 가지고 있던 이름이 붕괴되는 일을 겪었을 가능성이 높단 것임
이런저런 설정을 생각하면 태초 2인자였던 타라카를 찌른 범인은 가루다족 혼돈속 나스였고,이름창의 부작용으로 그 혼돈속 나스티카의 이름은 붕괴되어 되려 '타라카'란 이름에 흡수된 게 아닐까?
그렇게 '타라카'란 이름이 혼돈속성까지 흡수한탓에 유타는 하늘/빛/혼돈/파멸이란 괴랄한 유전속성으로 태어났으며 시간여행으로 N0년에 온 랄타라가 혼돈속 수라처럼 변질된 거 같기도 함
그래서 칼리가 쓴 타라카란 이름에 혼돈속성이 추가부여 됐을 가능성에 더 중점을 두게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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