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타라카족이 물속성에 약하다면 추바 먹방하려는것도 떡밥이었을듯?
난 그냥 메나카 추바만 생각했는데
그냥 타라카족이 물에 약하다고 전제하면
간다르바족은 천적이 되고
메나카의 타라카화는 철저하게 칼리의 비슈누 전력깎아먹기임
만약 타라카가 나왔을때 메나카가 왕이었다면
바루나의 바다생성으로 수라도든 어디든 도와줄 수 있고, 간달이 왕이더라도 메나카만 살아있으면 왕급 2인자들이 건재해서 얼마든지 전황 바꿀 수도 있었음.
근데 메나카의 타라카화로 바루나의 바다생성
간다르바족 최상위개체가 타 2인자들보다 약한 마카라뿐이라 화력도 떨어져버림.
즉, 타라카가 약한 상성을 들키지도 않고 상대로 나타날 강적도 약화시켜버리는 전략
그리고 몇 개 이해가 안가던것도 해결이 되는데
1. 왜 타라카족 상위개체는 간다르바족부터 습격했는가?
-> 의식 날라간 가루다와 가루다족보다 종족이 건재한 간다르바족부터 습격함.
난 유타 부성애나 가루다의 이종족교배로 편법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천적들 약화되었을때 조지고 보는거라고 보면 더 명확
2. 왜 정신을 유지한 샤쿤이, 정신차린 나스티카는 마카라 그리고 정신에서 우르바시 형체가 나온걸까
-> 타라카족이 간다르바족에 취약해서 쉽게 정신차렸다면 그럴듯 함
3. 유타가 간다르바 수라화보고 절대 이길수 없다고 떨고, 타라카족이 추바부터 먹으려한거
-> 처음은 이름의 힘, 약화된 왕이라서 먹방하려했다고 생각했는데 천적의 최고전력이 약화되서라 생각해도 충분히 말이 됨.
추바붐 설마 오나...?
바루나가 만든건 좀 다르지 않을까 싶음
그냥 포켓몬 마냥 치명타나 물속에서 제약있을수도 있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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