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에 잠식되어가는 란의 입장에서 타임라인 정리해보자면
0N년
대변동때 하프로 판정되어 아마 태초인류의 원한으로 인한 감정동조화에 휘말렸나 봄
중얼거리는 란의 말주머니 연출이 태초인류(추정)에 잠식된 채 말하는 하나의 말주머니 연출과 같음
먼 태초
란이 먼 태초로 시간여행을 하고 이때부터 란이 태초인류로 추정되는 무언가에 본격적으로 잠식되기 시작함
아직 태초인류가 멸망하지 않은 시점인데 저 원귀들이 있는 점,하누만이 하나를 버리는 건 먼 미래의 일인데 원귀들이 알고있는 점을 보면 저 원귀들은 항시 시간을 초월해있는 상태로 보임
시간여행과 완전수라화가 대변 동당시의 증상이 란에게만 '재발'하는 원인이 된 거 같음
멸망한 N23년
멸망한 현재로 돌아온 란, 이때부터 마루나도 란에게 무슨 이상한 낌새가 있단걸 눈치깜
D997년
대변동 전으로 떨어진 란
아난타의 죄업을 받아주다가 마성마법 시대에서 997년에 떨어진 라오랑 우연히 만남
과거의 본인과 합쳐져서 어려짐
???년
허물과 싸우던 라오 돕다가 흰 공간으로 떨어짐
란이 어른모습으로 돌아옴
죽은 가족들 모습본 뒤 원혼들과 인사함
란을 홀리던 원혼들을 막던 랄타라가 원혼들의 말이 멘붕하여 벌을받기위해 '더한 죄'를 지으러 감 아마 대변동인듯?
N5년
또 자신이 어렸던 과거로 떨어짐
칼라빈카를 만나고 대변동의 원인이 랄타라란 걸 알게됨
수라에게 필멸의 눈을쓰려다가 본인 심장에 필멸의 눈이 장착됨
N5년 2
쓰러진채로 또 원귀들의 목소리를 들음 원귀들이 야크샤로 패드립함
아카샤의 입으로 원귀들의 목소리를 들음
나도 이해가 안되서 정리해봤는데 랄타라는 원귀에 씌인 채 대변동 일으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