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티아 야크샤족 내에선 마루나 급인걸까
저 고양이 나스, 타티아 걱정하는 장면만 봤을땐 인성 좋은 편인 줄 알았는데... 지 자식들 그냥 고기방패 시켜버리는 거 보고 충격받음ㅋㅋㅋ
이런 나스조차, 자기가 낳은 친자식들보다 훨씬 더 아끼고 신경써줄 정도면... 말그대로 지 아들딸 보다도 더 아껴주는 랔샤라면
야크샤족 내에선 가루다족의 마루나 급 중요성인 걸까? 단순히 주요 라크샤사 정도가 아니라, 정말 동족들이 목숨걸고 매달릴 가치가 있을 만한...
무엇보다 지 자식들도 그냥 갈아버리는 나스티카마저, 타티아는 저렇게나 걱정하고 신경써줄 정도라는 게... ㄹㅇ 너무 강렬하게 느껴짐
예전에는 님이 댓글로 진지하게 심리관련 능력 있는거같다 추측 하셨었죠? 그럼 지 자식도 그냥 갈아버리는 고양이가 타티아는 신경써주고 아끼는 이유 = 이것도 진지하게 매혹 능력이라 보심....?
근데 슈리 메나카 급은 아니래도, 라크샤사 짜리가 나스급까지 영향미칠 심리능력을 갖고있다면... 너무 사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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