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화 예상
박형석이 권투자세로 바꾼후 공방 몇번 펼치다가
이태성이 마지막 황천길 샷을 날림.
제대로 맞은 박형석은 기절함.
이태성이 이겼지만 아까 힘과 체중을 실은
박형석의 정권을 쓴 당황해서 팔을 교차시켜 막다가
팔에 멍이 든 상태.
또 일어날까봐 발목을 분지르려고 하는데
누군가가 돌진 펀치를 날림.
이태성은 놀라서 팔로막고 후퇴.
멍든 부위로 또 막아서 ㅈㄴ 아파함.
어떤 ㅅㄲ야 하면서 보는데
미진이랑 집가다가 발견하고 달려온 이진성이었음.
이태성은 이 녀석 파워가 이렇게 셋었나 하면서
당황하며 지친 상태라 불리하다는 생각에
입좀 털면서 학교에서 두고보자며 빠져나가려함.
뒤돌아서는데 누군가와 부딪힘.
뭐야 이 ㅅㅂ... 하면서 상대를 쳐다보는 순간
바로 면상에 불꽃 펀치를 맞음.
이태성 고개 꺾이며 패대기 쳐짐.
상대의 엄청난 펀치력에
이진성도 긴장하며 누구지 하면서 쳐다봄.
상대는 가로등 바깥이라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아서
중앙에 호리호리한 더벅머리 남자 한명과
여러명의 남자들 실루엣만 보이는 상태.
상대들이 가로등 밑으로 걸어오니
이진성이 놀라서 눈을 크게 뜸.
알고보니 갓독 애들과 함께 나타난
갈색 더벅머리에 눈을 치켜 뜬 성요한이었음.
"혼내줘야할 개가 여기에 둘이나 있군"
쿠키1. 코우지가 갓독 애들이
대포통장을 쓴 사실을 알아채고
종건에게 전화를하려는 모습.
쿠키2. 완벽한 몸으로 눈을 뜨는 박형석.
좀 많이 뜬금없는 등장이긴 해도
과거에는 성요한과 라이벌 구도였고
이진성이 운동 다시 시작한 성과를 보여줄때도 됐어서
그냥 넣어봤음. 물론 지겠지만..
두명을 혼내준다는건 이진성 이태성 둘을 말한거임.
성요한은 장진혁을 털은 바스코와 그 친구들인 박형석 이진성
셋 다 표적이라는 식의 독백을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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