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 아이는 여자애들한테 인기도 많았어요 근데 고백하는 여자애들 다 차고 저한테 고백해서 사귀에 되었었어요 여자애들이 부럽다고 할정도로 ..
짝남은 저랑 헤어지고 나서도 중학교 졸업할때까지 저짝사랑 했다고 짝남하고 친한 남자인친구 한테 들었어요 고등 학교는 서로 남고 여고 가게 되어서 떨어졌고요..
고등학교때는 서로 바빠서 연락 하나도 안하고 수능 끝나고 나서 연락이 되었어요 할렐루야.
. 진짜 기분 좋았어요 저는 그때까지 남자 한명도 안사귀고 짝사랑 하고 있었거든요
그후로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는데 중학교 동창애들이랑요 그때 짝남도 왔는데 진실게임 이랑했는데 애들이 저랑 짝남이랑 계속 엮는 거에요 아직 마음이 있냐는 둥 그런 이야기? 근데 짝남이 아직 마음 조금 이라도 있다는거에요
그런이야기가 오고 가고 애들이 막 저 집까지 데려다 주라고 하니까 원래 데려다줄생각이였다는 거에요 그래서 집가는 길에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집 갔어요 집 앞까지 데려다 준다고 해서 저는 좋아서 같이 갔어요.
그렇게 저는 집들어오고 제가 먼저 고맙다고 잘가라니까 나중에 집에 혼자갈때 무서우면 자기 부르라고 문자가 오더라고요 그날 저 잠 못잤어요...그후로 제가 먼저 연락도 하고
술도 애들이랑 같이 먹는일 있었는데 저를 피하는거 같더라고요.. 뭔가 근데 짝남이 11월에 군대를 가거든요 ㅠㅠ 성격도 진짜 좋고 여자 관계도 깨끗한데 저 어쩌죠 계속 짝남 생각만나요 짝남 마음은 뭐였을까요 .. 잘되다가 갑자기 왜그런건지 너무 궁금해요 혼자 착각 한걸까요 ㅠㅠㅠ 알려주세요 ㅠㅠ 너무 고민이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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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기 전이어서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래도 군대가기 전에는 연애하기가 좀 찝찝하거든요... 주변에서 안좋은 얘기도 많이 들을테구요
물론 군대가고나면 심하게 외로워집니다만... 글쓴이 본인이 군대간 남자친구랑 잘지낼 자신이 있다면 대쉬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물론 막상 남친 군대에 보내고 나면 힘들어서 마음이 바뀔지도 모르지만요....
일단 축하드립니다.
님께서 좋아 하시는 분도 님께 호감이 있다는 것은 아주 긍정적인 일이지요
11월에 입대를 했다고 하니 벌써 일년정도가 흘렀군요
조금 힘드시더라도 참고 기다리시면
남은 일년은 또 잠깐이면 됩니다
그리고
님께 드리고 싶은 말은
너무 많은 기대는 만났을 때 실망과 상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서로 호감을 가진 상태로 만나는 것이 사랑의 첫 번째라면
두번째는 그것을 화초를 가꾸듯 키우는 거죠
물이 필요하면 물을 줘야 되지만 너무 과하면 뿌리가 썩죠
조금은 양보도 필요하고 생각을 공유하되 강요하지 않고. . . .
윗 분의 말씀처럼 고백하셔도 좋을 듯
과감히 헤여져 할 경우
일단 저의 가치관으로는
여자나 자기보다 약한 사람에게 힘이나 폭력을 쓰는 경우
도덕적으로 명백히(나 아닌 누구든지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는) 문제가 되는 경우
그리고 법적인 문제가 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