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도시가 협력해서 만든 라이트노벨 출시

핸콕루피

L:29/A:285

487/510

LV25 | Exp.9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1,278 | 작성일 2013-12-19 17: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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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마현이 편집에 참여한 라이트 노벨 [세계최후의 마경 군마현에서 온 소녀] 가 2014년 1월 17일 발매될 예정이다.

사이타마와 돗토리 현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이벤트를 개최한 전례는 있지만 당지 라노벨은 아마 사상 최초라 말한다. 이 작품은 인터넷에서 세계 최후의 마경이라 불리는 군마현을 테마로 한 판타지 소설이다. 군마 현청이 내용감수를 실시하여 정보 및 당지 음식 등도 소개하여 가이드북으로 즐길 수 있는 내용이 된다고 한다. 또한 군마현의 캐릭터 군마짱도 나온다고 한다.

일러는 여동생이 좀비입니다만의 6U☆ 이 맡았다.

줄거리

군마현에서 온 소녀 코요토루가 이야기의 주인공인 하시바가 다니는 도쿄의 학원에 전학왔다.
그 목적은 세상에 '시골이다' '비경이다' 라고 일컬어지는 군마현에 의한 세계지배라고 한다. 모두가 절대 무리라고 생각하지만 코요토루는 고향 군마을 위해 결심을 바꾸지 않고, 군마의 다양한 세계 정복 계획을 시작하여 계속된 소동을 일으키고만다.
곧 무대는 군마현으로 옮겨 한때 세계를 파멸 시켰다는 사신 '군마왕(群馬王)'의 부활을 둘러싼 대배틀이 일어나버린다...!
군마현 협력 아래, 군마현의 '있을 법한 소재'를 때려부은 지역 라이트 노벨이 탄생!

화제의 이유

도쿄에 인근한 현임에도 불구하고 개발이 하도 안되어서 시골 동네가 대부분이라 많은 이들이 깡촌 취급하고 있었는데,
인터넷에서 누군가가 자기 군마 출신인데 밤 중에 경찰이 미얀마 불체자인줄 알고 체포했다는 이야기가 터져서 졸지에 인터넷에서 군마현의 이미지가 미얀마나 동남아 수준으로 각인되어 버렸다고 하네요.

군마현의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