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오뎅을 통해 상디를 띄워주는 것이다. (상까를 위한 분석글)
일단 오뎅 첫 등장에서 부터 작가가 상디를 띄워준다는 암시를 합니다.
1. 오뎅의 아빠의 콧수염은 저지랑 비슷하다.
2.오뎅은 여자에 미2친놈이다.
상디랑 비슷하죠.
그리고 오뎅은 첫 등장부터 예의 없이 식사를 합니다.
상디의 테이블 매너를 철저하게 어깁니다. 마치 허세잡는 풀 보디 같죠.
이 장면를 통해 상디가 있었으면 오뎅은 맞아 뒤졌다는 것을 작가가 보여줍니다.
그리고 오뎅은 요리사적인 모습도 보이죠. 상디랑 닮은 점이 많습니다.
나중에 오뎅은 로져의 배에 탑니다. 마치 루피의 배를 타는 상디가 떠오르네요.
로져가 반한 남자 = 오뎅
루피가 반한 남자 = 상디
로저와 루피 둘 다 한 동료를 위해 자존심을 포기합니다.
로져는 오뎅을 위해 머리를 숙이죠.
루피는 상디를 위해 아사를 택합니다.
그 뒤 와노쿠니에 온 오뎅은 복사복사 열매한테 낚입니다.
복사복사 열매하면 봉쿠레가 떠오르죠. 즉, 작가는 복사복사를 통해 상디를 띄워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상디는 복사복사 열매한테 낚인적이 없습니다.
결국 한 번 더 낚이면서 카이도한테 처 맞습니다.
작가는 상디처럼 안 낚였으면 안 맞았다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오뎅이 끓는 물에 들어간지 1초만에 소리를 지릅니다.
전신이 불타오르는 상디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끓는 물 들어갔다고 소리지리는 오뎅.
즉, 작가는 상디를 이 장면을 통해 띄워주고 있는 겁니다.
두 손으로 9명을 드는데 힘들어 하는 오뎅..
하지만 상디는 저 무거운 걸 한 발로 들고 잘버티죠
그리고 오뎅은 멀리서 날아오는 총을 피하지도 못합니다.
근데 상디는 바로 앞에서 쏘는 총을 피해버리죠.
견문색 상디>>오뎅입니다.
오뎅이 카이도, 흰수염을 상대했다? 그건 검빨입니다.
그런 검쯤이야 염마 피하듯이 가뿐히 상디가 피합니다.
마지막으로 결정적인 것은 '오뎅'입니다.
'오뎅'이라고 이름 지은 이유는 상디보다 약하다는 걸 보여주는 겁니다.
상디는 요리사이니 '만약 상디가 오뎅을 만나면 오뎅탕 끓이듯이 요리해버린다' 라는 것을 암시하는 거죠.
결론은 작가는 오뎅을 통해 상디를 띄워주는 것이고 오뎅은 상디보다 약하다.
상디>>>오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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