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디는 혈통인자가 발현 될 수밖에 없다.
먼저, 혈통인자가 발현되면 상디 엄마가 개죽음 되는 것이 아니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상디 엄마는 감정 없는 싸패가 되는 걸 막은 거지, 개조인간 자체를 반대한 건 아닙니다.
레이주는 인간 마음을 가진 후천적 개조인간이죠.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분명히 넷 다 혈통인자 조작이 성공했다고 하는데, 상디 혼자만 평범한 인간이라고 나옵니다.
소라가 극약을 먹은 바람에 발현이 안 된 건데,
아직 발현이 안 됐을 뿐, 발현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1. 호르몬 주사 맞고 각성
이완코브의 열매 능력 때문에 발현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상디를 이완코브한테 왜 보냈냐, 상디를 버린 거 아니냐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이완코브 열매 능력을 보시면 아다리가 딱! 맞아떨어집니다. 오다의 큰 그림 아닐까 싶네요.
상디 = 개조인간
이완코브 = 인간 내부부터 개조 가능한 인체의 엔지니어.
이완코브는 상디 몸 내부가 범상치 않은 걸 눈치채고 주사 맞자고 했는데,
개병싄 상디는 이때도 과학을 거부했던 걸수도 있습니다
이완코브한테서 특수한 호르몬 약물이 주입된 주사기를 따로 받았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위급할 때 호르몬 주사 쳐맞고 각성해서 싸우는 용도로.
2. 분노로 인한 각성?
2부 넘어와서 크게 활약을 하고, 분노한 적도 없어서
분노로 인한 발현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이번 와노쿠니가 대규모 전쟁이고, 나미, 로빈, 코무라사키로 인해 크게 분노하지 않을까요?
이러한 가설이 이상하다고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상디는
개병싄 입니다
제르마 과학의 힘으로 한 번 더 강해지는 거, 전혀 이상할 게 없어요
상디는 페미니스트 입니다.
페미 특징 말 바꾸기, 꼬리자르기 선수 입니다.
ㄹㅇ 이상할 게 없어요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