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크스는 천룡인이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원피스 희대의 패황, 붉은머리 샹크스에 대해서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누구나 알다싶이 샹크스는 해적왕 골 d 로저의 직속 후계자이자
해적왕이 될 루피의 멘토이면서 동시에 모토입니다.
따라서 공석인 현 해적왕좌에 마음만 먹으면 앉을수 있지만 그러지 않고 있습니다.
왜그런지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샹크스가 38년전 갓 밸리사건때 로저가 주운 천룡인의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맞아 떨어지게 현 샹크스의 나이는 39세이죠.
어린시절 그 사실을 모르다가, 로저가 라프텔에 갔을때 모종의 사건으로 그 사실을 알게되었을겁니다.
따라서 로저가 돌아왔을때 그게 사실이냐고 물어봤고 눈물을 보였죠.
샹크스는 천룡인이기때문에 자신의 동족인 천룡인을 수호하는 세계정부에 직접적인 위협을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세계를 어떻게 할 사내는 아니다. 움직이지 않고있다"고 보면 되는것이죠.
따라서 타 사황에 비해 현상금도 낮으며, 오로성도 안심하고 샹크스를 믿고 만남을 가지기도 하는것입니다.
이를 알고있는 센고쿠도 샹크스는 믿을수 있다며 종전시킵니다.
하지만 세계정부도 샹크스의 저력은 알고있기에, 그를 항상 주시하고 견제하며 "움직이면 막을 수 없다"라고 했죠.
사상은 루피, 로저와 같지만 혈통이 달라 자신의 동족인 천룡인을 칠 수 없는 샹크스는
물려받은 밀짚모자를 자신과 로저의 의지를 이어줄 다른 소년을 찾아서 물려주게됩니다.
그 아이인 루피가 성장하여 자신과 로저 선장의 의지를 이을수 있도록 수호자이자 관조자의 자리에서
폭주하는 시대를 조율하고 평화를 수호하며 현 사황 붉은머리 샹크스의 인생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기서 생각해볼점은, 과연 샹크스가 천룡인이라서 아카이누가 아무것도 못했는지에 대해서 입니다.
천룡인에서 해적이 된 경우가 또 있습니다.
바로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죠.
둘 다 자의는 중요치 않게 천룡인에서 벗어나 해적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또한 직접 세계정부와도 접촉하고있는 듯한 뉘앙스도 풍겼죠.
해군이 도플라밍고에게 함부로 하지 않은것, 그건 천룡인이기 때문이 아니라 왕의부하 칠무해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천룡인 출신인것과 샹크스에 대한 공격 여부는 상관이 없으며, 오직 샹크스 그 자체 만으로 해군을 제압하고 종전시킨것입니다.
결론: 샹크스는 천룡인이며, 루피가 천룡인을 부수고 마지막 전쟁을 벌이기까지 최강자이자 관조자로써 지켜보는 중이다.
추천1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