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티는 상디에게 사랑에 빠져서 카이도우를 배신할 것이다.
토비롯포 6명 중 한 명이 울티입니다.
즉 카이도우의 고급간부이기 때문에
밀짚모자 일당의 적이지만 저는 나중에
울티가 상디에게 사랑에 빠져서 카이도우를
배신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디는 기사도 정신이 있습니다.
성차별 주의자 전형적인 남페미입니다.
어느정도냐면 자신이 죽는다고 해도 절대
여자를 때릴 수 없습니다.
실제로 에니에스로비때 여자인 칼리파랑 매칭되자
방어만 했고 공격을 못해서 맞아 죽을뻔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상디가 나중에 우연히 토비롯포 중
울티를 만나게 되고 특유의 기사도 정신 때문에
울티가 상디에게 첫눈에 반한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울티는 페이지원을 상당히 아끼고 옹호합니다.
사사키가 페이지원을 무시하자 사사키에게 욕을 했습니다.
울티는 페이지원의 누나이기 때문에
자신의 남동생을 두들겨팬 소바마스크
상디를 용서할 수 없어서 상디를 공격하려고
시도하지만 상디의 기사도 정신에 매료될 겁니다.
그리고 기사도 정신 때문에 토비롯포로서의 임무를
때려치고 사랑을 택하게 될 겁니다.
즉 울티는 카이도우를 배신할 것이라는 겁니다.
실제로 선례가 있습니다.
바이올렛은 상디에게 접근해서 미인계를 사용해서
정보를 빼내려고 했고 실제로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상디를 죽이려고 했지만
상디의 기사도 정신 때문에 매료되었고
결국 도플라밍고를 배신하고 맙니다.
그리고 상디의 아군이 됐습니다.
그리고 샬롯 푸딩의 경우도 있었습니다.
푸딩은 상디의 결혼 상대였고
상디에게 우호적인 발언을 했기 때문에
선역인줄 알았으나
상디는 우연히 푸딩의 본심을 엿듣게 됩니다.
알고보니 악역이었습니다.
그리고 상디는 매우 당황스러워 했습니다.
상디는 한줄기의 빛인 푸딩을 믿었지만
푸딩의 속마음은 상디를 비롯한 제르마66을
몰살시키는 것이었으며 상디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상디는 푸딩이 자신을 죽일 것을
알고 있었지만 결혼식 당일날 푸딩의 세번 째눈이
아름답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푸딩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왜냐하면 이때까지 모든 사람들은
푸딩의 세번 째 눈물이 추했다고 말했으며
푸딩보고 괴물이라고 놀렸기 때문입니다.
상디의 발언 때문에 상디에 대한 호감과
상디에 대한 적대감이 공존해서 초반에는
내적갈등이 심했습니다.
하지만 상디의 기사도에 반했기 때문에
결국 악역에서 선역으로 전환 했습니다.
이런 선례가 있기 때문에 울티가 상디의
기사도에 정신에 반할겁니다.
울티의 입장에서 따지면 상디는 동생인
페이지원을 때려팬 원수이지만
나중에 울티는 자신의 동생인 페이지원보다
상디를 더 좋아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결국 최종적으로 카이도우를 배신한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3줄 요약
1. 상디에게는 특유의 기사도 정신이 있다.
2. 상디의 기사도에 매료되어서 아군으로 된
악역인 바이올렛과 푸딩의 사례가 있다.
3. 울티도 상디의 기사도에 매료되어서
카이도우를 배신하고 상디의 아군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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