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로노아 조로와 카이도우의 모티브 : 조로아스터교 , 아지다하카 (카이도우의 죽음)

오다는 각종 신화, 설화 , 역사적 내용, 인물을

모티브로 원피스 캐릭터를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야마토의 모티브는 야마토 타케루입니다.

쿠로즈미 오로치의 모티브는 야마타노 오로치입니다.

천총운검도 등장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카이도우도 신화속 내용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해서 연구를 해봤습니다.

조로의 필살기 구도류 아수라도

모티브가 조로아스터교의 아후라 마즈다라고 합니다.

롤로노아 조로의 조로도 조로아스터교가 모티브일수 있습니다.

영어 철자는 다르지만 발음이 상당히 비슷하고

오다는 의미없는 주인공 팸의 이름을 짓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 종교에서는 아수라를 악마적인 존재로 묘사하지만

조로아스터교에서는 아수라가 선한 신, 착한 존재로 묘사됩니다.

그리고 조로아스터교에서는 카이도우처럼 용이 나옵니다.

이 용의 이름은 아지다하카입니다.

아지다하카는 카이도우와 설정이 굉장히 비슷합니다.

아지다하카는 비늘이 강철보다도 단단하며 입에서는 온갖

브레스를 내뿜는다고 되어있습니다.

아지다하카는 또한 왕이었던 잠쉬드를 쓰러뜨리고

천년동안 왕이 되었다고 되어있습니다.

페르시아를 생지옥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오뎅과 와노쿠니가 생각나지 않습니까?

그리고 아지다하카는 아수라의 가호를 받은 파리둔에게

살해를 당합니다.

여기서 파리둔은 조로입니다.

결론 5줄 요약

1. 롤로노아 조로의 모티브는 조로아스터교다.

2. 조로아스터교에서 아수라는 선한 신으로 묘사된다.

3. 카이도우의 모티브는 아지다하카이다.

4. 아지다하카는 비늘이 강철보다 단단하고 입에서

온갖 종류의 브레스를 뿜어낸다.

5. 아수라의 가호를 받은 조로가 카이도우를 죽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