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의 영원한 오야지 정상결전 흰수염에 대해 알아보자(완성)
에드워드 뉴 게이트 흰 수염(白ひげ)
-세계 최강의 사나이(世界最強の男)
-50억 4,600만 베리
-패기 (패왕색, 무장색, 견문색)
마르코의 언급
마르코: 그래 무엇보다도 너끈히 피했어야 했다. 예전의 아버지라면...!! , 아무리 불시의 습격(공격)을 받아도...!!, 마음을 허락한 동료의 공격일지라도...!!, 이깟 일격을 허용할 당신이 아니었어...!! , 그게 문제인거다.
마르코는 예전이라는 과거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예전이라면 당연히 전성기를 말하고 있는거겠죠.
두번째 불시의 습격을 사용했습니다. 예전이라면 불시의 습격을 받아도 피했을거다.
세번째 마음을 허락한 동료의 공격일지라도
네번째 중요한건 네번째 발언입니다. 이깟 일격이라는 표현을 썻습니다. 스쿼드의 칼빵을 마르코는 이깟 일격이라고 낮춰서 말하네요.
하찮은 공격도 당해버리는 흰수염의 몸상태라는걸 알수 있겠습니다.
결론: 이 당시 흰수염은 이깟 일격 스쿼드급 공격도 허용하는 정상적인 몸 상태가 아니다라는것을 명백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즉 이미 많이 약해진 상태라는걸 알수 있고 그 증거로는 흰수염이 전투도중 가슴을 움켜 잡으며 피를 토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전성기는 아니지만 에이스의 기습 공격을 자면서 막아내는 장면)
흰수염의 지병
바로 이 장면인데요.
자세히 보시면 아시다시피 가슴(흉부)를 움켜잡으며 피를 토해내는데 피를 토해내는 이유는 대와거미 스쿼드의 칼빵으로 인한 데미지인것 같구요.
노쇠로 인한 심부전증이 의심스럽습니다.
심부전증 - 심장의 기능 저하로 신체에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서 생기는 질환
결론: 확실한건 흰수염은 매우 많이 약해진 상태입니다. 싸울수 있는 몸 상태가 아니라는 말도 되겠습니다.
(스쿼드의 공격도 허용하는 마당에 해군본부 대장 키자루의 공격은 당연하게 유효타가 되어버리는 장면)
(정예해군에게 조차 공격을 허용하는 장면)
흰수염의 지진
이때 당시 흰수염의 지진공격은 해군본부 중장급은 원콤내버리는 수준이네요.
기동력은 약해졌지만 힘은 그대로다라는것을 표현해주고 싶어하는것 같습니다.
작가입장에서도 힘은 당연히 그대로인것을 보여주고 싶어하겠죠?
흰수염 vs 아카이누
해군대장 아카이누의 대분화를 정면에서 막아내는 장면입니다.
힘은 약해지지 않았다라는걸 표현하고 싶어하는게 분명하네요.
이 장면도 역시나 아카이누와 흰수염의 1대1 장면입니다.
1대1하는 도중 심부전증이 시작되고 심장발작증세가 있어 심장을 움켜잡으며 순간적으로 그 전에 당한 상처(스쿼드 칼빵)로 인해 피를 토하게 되고 타이밍은 아카이누에게 넘어가게 됩니다.
아카이누는 당연히 이 기회를 놓칠리가 없었죠.
흰수염 vs 아카이누 2차전
애니에서와는 다르게 흰수염 vs 아카이누의 빅매치는 단 3쪽으로 끝나버립니다.
둘다 서로에게 확실한 공격을 넣었구요.
흰수염은 얼굴 일부가 녹아버렸지만 아카이누를 위에서 아래로 보며 확실한 승패를 점치고 있습니다.(덤으로 마린포드 해군(海軍)이 반으로 갈라짐)
여기서 얼굴이 반쪽이 날라갔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반과 일부는 확실하게 다르다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흰수염 vs 검은수염
해군 대장 아카이누를 보내고 난뒤 바로 이어서 흰수염은 검은수염과 대결을 이어합니다.
사실 전투 불능 상태라면 검은수염과의 대결이 이어질수가 없겠죠.
심지어 이겨버립니다.
아카이누와 검은수염을 이겼지만 빅매치를 두번 치른 흰수염은 임펠다운 level 6 죄수들의 공격을 다굴로 맞으며 죽게됩니다.
아카이누와 검은수염 그리고 다굴까지 이어지는데 총 10쪽이 소요됩니다.
원피스 59권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결이 바로바로 이어집니다. 잠깐의 휴식타임도 없이 말이죠.
흰수염의 논란이 많아 확실하게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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