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수염은 칠무해를 노리고있고 키자루와 싸울것이다.
레벨리에서 있었던 혁명군vs해군대장의 격돌,칠무해 폐지,정부의 알라바스타 습격사건 등이 신문에 보도되었는데
검은수염이 이때 해군에 빼앗길 바엔 내가 차지한다라고 얘기하는데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검은수염이 이글이글열매를 노릴것이라고 예상했다.
왜? 2년전에 에이스의 능력을 탐냈었고 드레스로자에서 이글이글열매를 얻기위해 바제스를 투입시켰기때문
하지만 결국 사보가 열매를 먹었고 그 사보는 해군대장에게 패해 사망처리되었다.
신문보도대로라면 이글이글열매는 새로 피어나게 될것이다
도플라밍고가 에이스의 이글이글열매를 어떻게 손에 넣었는지는 모르겠다만
악마의열매가 다시 피는 위치를 검은수염은 알지 못한다.
열매피는 위치를 안다면 누구나 다 좋은 열매를 얻으려했을것아니겠는가
그래서 검은수염이 이글이글열매를 얻는다는건 뜬구름잡는 소리이다.
그리고 검은수염은 해군이 노리는 무언가를 뺏기지않고 내가 가져가겠다고 했다.
현재 해군이 노리는건 칠무해다
그렇다면 검은수염이 신문에서 보고 노리는것은 바로 칠무해인걸 알 수 있다.
검은수염이 칠무해를 노리는 이유는 칠무해급 전력을 잡음으로써 자신의 동료로 삼을 수 도있고 능력을 손에 넣을 수 도 있기때문이다.
필자의 생각이지만 검은수염이 노리는 칠무해는 아마 위블일거라고 생각한다.
미호크,핸콕,버기쪽으로도 전력을 나눠서 보낼수도 있겠지만
아카이누피셜에 따르면 지금 모든전력이 칠무해소탕에 투입되었다.
칠무해를 상대하고 있는 해군의 전력을 생각하면 검은수염해적단전체가 같이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
아마 버기를 제외한 삼대장들은 미호크,위블,핸콕쪽에 투입되었을거라 생각하고
(미호크-료쿠규,위블-키자루,핸콕-후지토라)
검은수염과 키자루의 충돌이 발생할거라 본다.
어둠과 빛의 대결이라는 흥미로운 대결이 생길거라고 보는데
키자루외에도 막강 중장급들에 SSG도 있을 수 있다.
키자루는 해군대장이지만 포지션이 애매하다.
나중에 루피해적단과 싸울 수 도 있겠지만 그렇진않을거같다.
해군쪽은 정상결전때부터 누수가 없다.(아오키지가 떠났지만 후지토라,료쿠규,모모우사기,챠톤 등이 가세함)
이제 해군도 전력을 잃을때가 되었다.
어둠과 빛이라는 상반되는 이미지를 생각하면 검은수염에게 잡히는게 좋아보인다.
내생각에 검수해적단과 키자루의 대결이 나올것이고 위블은 이사이에 토낄 수도있다고 본다.
나중에 이글은 성지가 될것이며 그래서 나는 츄잉의 연구가들의 정점에 오를것이다.
독자들이 예상하고있는 미호크vs시류의 대결이나
위블이 검은수염에게 앙심을 품고있는거 보면
둘 중 하나를 노릴거같은데 내생각은 위블일거같아
핸콕은 따로 해군에게 잡힐거같고
버기는 이미 튀었을 가능성이 높고
하지만 의외로 위블이 존나 쎄서 검은수염일행이 당황해서 고전할 가능성도 있다고 봄
위블은 놓치고 대신 키자루나 해군쪽 주요전력을
타겟으로 잡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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