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라밍고는 패밀리를 사랑하지 않는다. (친족 살해)
오늘은 돈키호테 도플라밍고라는 캐릭터에
대해서 탐구를 해 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도플라밍고가 패밀리를 아낀다고
생각하고 작중 연출도 그럴듯하게 보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도플라밍고의 본심은 패밀리를
사랑하지 않고 단순히 과시욕이라고 생각합니다.
1. 친부 살해
도플라밍고는 아버지 호밍 때문에 인생이 망했습니다.
천룡인의 지위에서 한 순간에 빈민가의 거지로 되고
쫓기는 인생에 살면서 생명의 위협을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
화가난 도플라밍고는 아버지를 총살하고 목을 들고
마리조아에 돌아가서 천룡인의 지위를 돌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2. 친동생 살해
마찬가지로 로시난테가 배신자라는 것을 알게되자
동생을 망설임 없이 총으로 쏴 죽였습니다.
엄마는 병으로 죽고 아빠와 동생은 자기 손으로 직접 죽인
도플라밍고는 나중에 돈키호테 패밀리를 창설합니다.
3. 모네에게 길동무로 죽어라고 요청
모네는 조로에게 베였지만 조로가 봐줬고
타시기가 처리를 했는데 모네는 나중에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도플라밍고는 모네에게 밀짚모자 일당과
트라팔가 로우를 길동무로 죽어라고 요청했습니다.
시저가 심장을 찌르지 않았으면 저기서 다 죽었을 겁니다.
목표를 위해서 패밀리도 가차 없이 죽이는게 도플라밍고입니다.
4. 베르고의 죽음에 무덤덤
도플라밍고는 베르고가 죽었는데 별로 반응이 없습니다.
슬퍼하지도 않고 그냥 무덤덤하게 작별인사를 합니다.
진짜 아끼는 사람에게 저렇게 행동할까요?
5. 로우를 처음부터 이용할 목적
도플라밍고는 처음부터 로우를 후계자로 사용해서
자신의 오른팔로 쓰려고 했으며 오페오페 열매를
먹은 것을 알게되자 자신을 위해 죽도록 교육하려고 했습니다.
드레스로자에서 다시 만났을 때도 마찬가지로 죽이려고 했습니다.
6. 트레볼을 꼭두각시 취급
로우가 트레볼을 평가한 대사입니다.
저는 로우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도플라밍고는 말 그대로 트레볼을 꼭두각시 취급하는 중입니다.
7. 피카를 보호하는 도플라밍고?
피카의 웃음소리를 조롱한 말단 간부에게 개빡친
도플라밍고를 보고 가족애가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과시용도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는 피카를 조롱하든 말든 별로
신경을 쓰지 않을 겁니다.
8. 조라를 지키기 위해
망설인 도플라밍고?
이것도 순간적으로 망설인것 뿐이며
위기의 순간에서는 조라를 죽이는 한이 있더라도
결국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플라밍고가 조라를 버리지 않은 이유가 또 있습니다.
저기서 조라가 죽지 않고 살아버리면 조라가
도플라밍고 인성의 실체를 패밀리에게 까발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9. 베이비5를 죽이려고 함
베이비5를 걸핏하면 공격하고 죽이려고 한게 도플라밍고입니다.
10. 바이올렛을 강간하고 죽이려고 함
오다피셜로 도플라밍고와 바이올렛은
어른의 사정을 가진 관계입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배신했다는 이유로
바이올렛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결론 : 도플라밍고는 패밀리를 사랑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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