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9화에 나온 야마토의 악마의 열매 능력에 대한 연구와 고찰
최신화인 1019화에 야마토가 카이도와 일기토를 붙는 장면에서 동물계(인수형)으로 추정되는 능력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카이도의 대사로 "고생해서 손에 넣은 그 악마의 열매도 너에게 먹일 생각은 없었다." 나왔는데
그 대사에서 일부분인 "고생해서 손에 넣었다."를 미루어 볼 때 야마토가 먹은 열매는 자연계보다 손에 넣기 힘든 동물계 환수종이며 사황인 카이도가 손에 넣기 힘들었다는 대사를 보면 환수종 중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레어한 열매라는 것이 됩니다.
그리고 야마토 인수형의 모습에서 유추해 보면 가장 눈에 뛰는 것이 뿔인데 야마토의 뿔은 원래 옆으로 길게 뻗어 있지만
인수형 상태에선 뿔이 위로 뻗어 있는걸 볼 수 있는데 이런 형태의 뿔을 가진 동물은 우제목(偶蹄目)과 동물들에게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야마토의 인수형 상태에서 귀 또한 우제목(偶蹄目)과 동물들에게서 나타나는 특징입니다.
즉, 야마토가 먹은 악마의 열매의 이름은 우제목(偶蹄目)를 통틀어 나타내는 소소 열매 = 우시우시노미(ウシウシの実)인거 같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야마토의 뿔이 변한 것이 무슨 상관이냐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경우는 토비롯포 중 한 명인 사사키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사시키 또한 평범하게? 나있던 뿔이 형태가 바뀌어서 자신이 먹은 열매인 트리케라톱스의 뿔 형태가 된걸로 알 수 있듯이 먹은 동물계 악마의 열매 모델에 가깝게 변화하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야마토 또한 자신의 뿔과 귀의 형태가 먹은 동물계 악마의 열매 모델에 가깝게 변화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야마토의 인수형의 모습에서 볼 수 있듯이 탐스러운 갈기(몸에 나는 털의 일종)를 가지고 있는데 그 갈기가 등 뒤로 뻗어 있습니다.
이런 등 뒤로 뻗어 있는 갈기를 가지는 특징의 동물은 말과인데, 한마디로 말과 비슷한 형태의 갈기를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아직 발의 형태가 자세히 나오지 않았지만 손은 갯과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인수형이라면 사람의 형태에 비슷하게 변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상관없을거 같습니다. 게다가 팔과 다리 뒤에도 구름 모양과 같은 갈기가 나있는데 이런 특징은 환수 동물에게 나타나는 특징입니다.
야마토의 인수형 상태에서의 특징을 모두 가지는 환수 동물을 유추해 볼 때 가장 가까운 것은 동양의 전설 속에 동물인 키린이라는 결론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키린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위로 길게 뻗은 뿔 / 우제목(偶蹄目)과에게 나타나는 귀 / 등, 다리, 팔 뒤에 생겨있는 갈기 특징을 가지는 환수 동물은 키린 밖에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야마토가 먹은 열매는 소소 열매 = 우시우시노미(ウシウシの実) 환수종 모델 키린이라는 것입니다.
안쓰기로 했었지만 오랜만에 써봤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토전생같은 소리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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