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로의 아수라는 패휘감이다.
조로의 궁극기인 9도류 아수라는
무슨 원리인지는 알 수 없으나
머리가 3개, 팔이 6개, 검이 9개로
늘어나는 환영이 생깁니다.
저는 이 구도류가 패휘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패휘감은 패왕색 휘둘러 감기의
줄인말로 패왕색 패기를 사용하는 사람중에서
극소수의 강자들만 패왕색을 둘러서 공격용으로
쓸 수 있다는 겁니다.
조로가 구도류 아수라 망자의 유희로
카이도우의 몸에 상처를 냈을때
카이도누는 너도 패왕색이냐고 떡밥을 뿌렸습니다.
조로는 자신은 자각은 없는듯 합니다.
패휘감은 패왕색을 휘둘러 감아야 하는데
조로의 아수라를 쓰면 기백을 휘둘러 감는것 같습니다.
2년전에도 자기도 모르는 동안 패휘감을 쓰고 있었습니다.
패휘감이 아닌 일반 패왕색은
그냥 눈에서 발산하는 윙크로 인해
상대방을 쓰러뜨리는 용도이지만
패휘감은 공격용도로 사용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조로는 선장 자질이 있고
살기떡밥이 지속적으로 있었습니다.
조로의 살기=패왕색이 맞다고 생각하고
조로의 패왕색은 통상적인 패왕색과
약간 다른 종류라고 생각합니다.
견문색에도 미래읽기,독심술,기척감지
등등 다양한 분야가 있듯이
패왕색도 다양한 분야가 있습니다.
결론 : 조로의 아수라는 패휘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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