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스페로가 장성을 거부한 이유
샬롯 가의 장남 페로스페로의
전투력 논란과 지위에 대해 연구해보겠습니다.
빅맘 해적단의 실력으로 TOP4가
사장성입니다.
카타쿠리 스무디 크래커 스낵 순으로 강하며
스낵은 키드,우르지에게 연달아 패배하고
장성을 박탈 당했습니다.
하지만 스위트 5장성에 페로스페로가 없고
4장성이 스낵이 끝이라서 페로스페로가
저 장성들보다 약할까요?
이누아라시와 네코마무시는 작중 설정상
거의 전투력이 동급입니다.
스론 이누 = 스론 네코 >> 노말 이누 = 노말 네코
이런식으로 전투력이 똑같이 묘사가 되는데
노말 이누가 잭에게 지고 스론 이누가 잭을 이겼습니다.
노말 네코가 페로스에게 지고 스론 네코가 페로스를 이겼습니다.
묘사로 보면 이누아라시 = 네코마무시 , 잭 = 페로스페로 입니다.
페로스페로의 현상금이 낮은 이유는 사황 최고간부에 대한
현상금 뻥튀기가 심해서 스무디 크래커 거품 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간판은 킹퀸잭이고
삼장성은 카타쿠리 스무디 크래커이기 때문에
잭 = 크래커가 비슷한 급으로 예상이 되는데
잭 = 크래커 = 페로스페로 이런식으로 판단이 가능합니다.
그럼 페로스페로는 대체 왜 장성이 아닐까요?
그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1. 장남에 대한 자부심
페로스페로가 소개될 네모박스에는 항상
"장남" 이라고 강조를 여러번 합니다.
빅맘 해적단은 실력이 곧 계급인 다른 해적단과 다르게
연공서열(나이)를 존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가족 해적단이기 때문입니다.
삼장성인 카타쿠리 스무디 크래커도 페로스페로한테
함부로 막대하지 못합니다.
2. 참모로 남고 싶은 페로스페로
실제로 페로스페로는 참모 역할을 하기 때문에
책사 포지션인 몽도르가 위기순간에 카타쿠리를 찾지 않고
장남인 페로스페로를 찾았습니다.
실제로 하드 캐리해서 빅맘 해적단의 괴멸을 구했고
빅맘의 목숨을 여러번 살렸습니다.
빅맘도 페로스페로를 가장 아끼고 있으며
사실상 해적단내에서 암묵적인 2인자 취급받고 있습니다.
해적단을 지탱하는 기둥입니다.
비브르카드도 스무디에게 안 주고 페로스페로에게 맡겼습니다.
3. 장성에 들어가서 카타쿠리
스무디한테 밀리면 가오가 안산다.
아까도 말했듯이 페로스페로는 장남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데
괜히 실력순인 장성에 들어가서 카타쿠리 스무디 페로스페로 크래커 스낵
이런식으로 서열이 밀리게 되면 4인자인 느낌이 확연이 듭니다.
그래서 장성에 들어가지 않고 참모로서, 장남이라는 타이틀로
독보적인 입지를 만들기 위해 전략을 짠것 같습니다.
4. 차기 해적단 선장 노림 (야망)
페로스페로는 빅맘이 죽으면 차기 해적단은 당연히
자신이 이끌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는 당연히 연공서열입니다.
뒤에 다이후쿠가 태클을 걸면서 실력순이라고 카타쿠리가
선장이라고 따졌지만 페로스페로는 맞받아쳤습니다.
만약 장성에 들어가면 실력순으로 카타쿠리에게 밀리기 때문에
차기 해적단의 선장 자질을 잃기 때문에 연공서열을 주장하면서
장남으로서 빅맘을 보좌하며 2인자 노릇을 하는겁니다.
결론 3줄 요약
1. 페로스페로의 실력은 잭,크래커 같은 사황 4인자급이다.
2. 페로스페로는 장남,연공서열에 대한 자부심이 크고
차기 해적단의 선장에 대한 야망이 있다.
3. 페로스페로가 장성에 들어가지 않은 것은 참모, 2인자격으로서
해적단내에서 입지 강화를 위한 정치적인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