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면을 올리는건 이무가 아닌 루피

조이보이는 아마 어인들을 지상으로 이주 시키기 위해, 그리고 바다에 잠겨버린 전세계의 인간들을 태우기 위해

노아를 만들어 사용하려 했고 최초의 20인에게 패배할 위기에 놓이게 되자 그 약속을 못 지키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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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조이보이와 800년전의 인어공주는

훗날 자신들이 못 이룬 뜻을 이뤄줄 후대의 조이보이가 나타날 약속의 때를 기다림

"무얼 위해서인지" 먼 옛날에 실재했던 고대병기

그리고 그 고대병기는 최초의 20인이 아닌 고대왕국 (조이보이)의 편이었음

실제로 세계를 가라 앉힌건 고대병기의 소행이고 그 고대병기는 원래는 조이보이의 편이었지

결국 누가 세계를 가라 앉혔는지는 확실하게 나오진 않았지만 

조이보이의 편이었던 고대병기들은 어떠한 목적 때문에 존재했고

그 목적을 달성했을시 세계가 바다에 잠기게 될걸 예상한 조이보이는 노아를 만듦

개인적으로 고대병기의 목적은 레드라인을 부수고 세계를 재정립한 후 어인들도 지상으로 끌어 올리려는 목적이 아니었나 싶음

그것에 반대한 20개의 왕국들은 조이보이와 전쟁을 벌인것이고 

오다도 굳이 조이보이가 무조건 선이라고 설정하지 않고 두 사상이 부딪혔다고 한것이지

그 과정에서 네펠타리만 조이보이의 사상에 동조하고 이무 몰래 포네그리프를 전세계에 퍼트린것이지 

현 세계정부가 포네그리프 해독을 이 악물고 막는 이유도 조이보이의 이런 "사상"이 자신들에게 위협이 되기 때문

고대왕국에서 살고 있던 조이보이를 굳이 최초의 해적으로 설정한 이유도

조이보이는 고대왕국을 떠나 해적으로서 모험을 하다 세계가 불합리 하단 사실을 깨달았고

특히 자유롭지 못한 어인들을 위해 세계를 바꿀 결심을 한거지

그리고 그 사상을 이어받아 고대병기를 사용해 레드라인을 부수고 어인섬을 멸망시키며

노아를 사용해 어인들을 지상으로 끌어올릴 인물이 후대의 조이조이, 루피임

그 과정에서 해수면 상승을 일으킬 인물도 이무가 아닌 루피이며 

거기서 찾게 되는것이 쿠로오비>상디의 오올블루임

3줄 요약

1. 조이보이는 고대병기를 사용해 어인들을 이주 시키려고 했다. (그 외에 이유도 존재 가능성 ↑)

2. 조이보이와 과거 포세이돈은 어인들 이주와 해수면 상승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노아를 만듦

3. 조이보이 패배후 사과문 작성. 과거 포세이돈은 해왕류들에게 미래에 노아를 이끌라 명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