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누 현상금 고찰
일단 글만 적어놈
여러가지 관점이 있다
-뉘앙스
최후반부에 스포트를 받을 인물이라 비중이 큰 역할을 맡는다고 볼 수 있다
-정부와는 대립 노선
현재 5인의 대장들을 보면 전부 갈등을 겪고 있다.
키자루는 니카춤까지 추고 베펑을 죽인뒤로 심한 자괴감, 아카이누와 마찰이 있고
후지토라는 혁명군이나 마찬가지인 반정부 노선을 가고 있다.
쿠잔은 아카이누와 대립하여 그의 뜻에 전적으로 동조할수 없어 사황에 가담한 상태고
로쿠규는 하는 대사를 볼때 천룡인과 현 체제에 만족하는 상태가 아님을 알 수 있고 그역시 숨겨진 진의가 있음이 보인다.
아카이누는 이런 상황에서 스토리라인에 핵심적인 영향을 주는 "결정권"을 가진 인물이다.
그것이 현재 해군원수라는 자리다.
결론: 누가봐도 마지막에 아카이누가 정부에 고분고분하게 따르지 않을것이라고 예상할수 있다.
이 경우 해군본부는 온전히 그들의 독자적인 세력으로 변모할 가능성이 크다.
-천룡인
작품의 모든 세력의 주적이 사실싱에 천룡인으로 굳어지는 가운데
해군또한 천룡인에 시달리고 있다.
아카이누가 정말 이를 알고도 따르는 쓰레기인건지
불가항력의 다른 이유가 있는것인진 봐야겠지만
도플라밍고가 후지토라와 안면이 있고
후톨이 세계정부 철폐를 외치는걸 보면
나중에 둘이 손을 잡고 돈키호테 일가의 권한으로 대장들과 반역을 할지도 모를 일이다.
일단 정의자체는 신봉하는게 맞는 무사도의 대장들이 맹목적으로만 천룡일을 따를리는 없다.
그 천룡인 중에 최고위가 해군을 쥐고 있다면 필시 아카이누는 들고 일어설것이다.
역시나 독자적인 세력이 된다.
- 에그헤드 사건으로 인한 빌드업의 시작
대장까지는 핵심 전력인지라 세간 굵직한 사건에 전면으로 나선다면, 실질적으로 해군을 전선에서 지휘하는건 중장의 역할이다
작가는 최종장의 포문을 여는 첫번째 에피소드에서 다수의 신중장을 만들어내며 중장을 다시 세웠다.
그리고 이들이 새턴성의 정체를 보는것도 모자라 이무에게 숙청당하며 '이무'를 외치는 것까지 목격했다.
훗날 아카이누의 정의가 혁명군이나 후지토라쪽으로 넘어갔을때 해군이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이자리에 있던 키자루나 후지토라의 사상은 말할것도 없고, 료쿠규의 행보만이 남아잇는 상태
본인은 와노쿠니 때부터 수차례 '료쿠규가 7색 가운데 녹색 대장으로서, 해군의 방향을 결정짓는 역할을 할것'이라고 언급했고
실제로 그렇게 되고있다.
여전히 애매한 키자루를 제외하면, 료쿠규의 목표만이 남은 상태다.
쿠잔은 해적에 가담하고 소드, 가프쪽과 엮여있으니 그쪽에서 진의가 나오지 않을까 싶고
이것이 돌도돌아서 멀리 해군에 영향을 줄것이다.
-크길과 혁명군의 행보
이미 크길은 해군사냥을 시작했으며 혁명군은 정부와 천룡인의 물자조달을 방해하고 있다.
이를 이해관계가 일치한다고 보는 것이다(일부)
신대장은 이에 크길이나 혁명군과 둘다 부딪힐 가능성이 있으며
크길의 최종목표는 해적왕이지만 베펑의 지목으로 인해 해군과 혁명군도 레이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수도 있다.
조이보이가 해적이지만, 주적이 정부라고 했을때 해군이 자신들을 지목한거처럼 혁명군의 적에는 해군도 포함되는 거같다.
현재 드래곤, 미호크, 아카이누 삼자간 링크가 있는것이다.
이와 관련해서 크길의 목표는 여러가지로 추측할수 있을것이다.
크길에서 드래곤을 끌어들여 아카이누를 치려한다든지, 등등
상식적으로 50억을 거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것이다.
-잡기가 어렵다
위에는 작품 외적인 관점이라면 이게 실질적인 작품 내적으로 팩트적인 부분인데
애초에 잡기가 불가능하다.
삼재해 토비로포 뚫고 46억 카이도 잡기
vs
코드네임 중장, 전설적인 노병들, 삼대장 뚫고 50억아카이누 잡기
어느게 현실적으로 더 어려운가에 대해선 이견이 없을거라 생각함.
난이도로는 50억 이상이여도 당연한 것이다.
그남나 삼대장들은 혼자서 나설일이라도 종종 있는데
아카이누는 애초에 내보내질 않는다.
크길입장에서도 당연한 현상금이다. 또 정부와 크길이 내건 현상금의 차이라고 볼수 있다.
심지어 이건 정부측 세력은 전부 제끼고 세라핌도 포함하지 않은 난이도
50억은 사실 아카이누보다는 해군이 잘나서라고 보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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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카이도는 작가피셜 아카이누보다 위라고 나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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