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토이열매능력자 추측 및 디아만테 정체 추측..
연구글 포함 원게에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내용은 저 개인적인 추측임으로 지나친 비판은 참아주세요..
이미지 올리고 글 쓴다고 고생했습니다.. ㅠㅠ
우선, 첫번째로 토이토이 열매 능력자를 찾고자 하며 그 시작을 죠라의 말에서 힌트를 얻겠습니다..
그녀는 토이토이 능력자가 우리 패밀리에 있다고 말합니다..
전체적으로 도플패밀리들이 조커와 4대천황(공석인 하트제외)에겐 존칭을 쓴다는 것을 토대로 추측합니다.
즉, 죠라의 "능력자는"와 "있지요" 는 분명히 자기보다 높은 위치의 사람을 부를때 쓰는 용어가 아닙니다.
다시말해, 토이토이 능력자는 4대천황이 아니다..라고 유추할 수 있습니다..
도플패밀리는 로 도플라밍고에겐 도련님... 그리고 간부들에겐 님..자를 붙입니다...(죠라님...처럼)
그리고 비슷한 위치나 오랜 동료에겐 서로 반말하기도 하구요..(베르고-도플)
그럼 일개 부하가 저정도 능력을?? 이라고 의문가질 수 있습니다만...
지금까지 나온 패밀리의 간부들은 확실히 열매능력자도 많고 능력들도 대단합니다..
일개 전투원인 베이비5 조차도 파시시스타를 박살낸 프랑키장군에게 위협적인 존재였으니깐요...
그렇기에 4대천황이 아닌 밑의 간부들도 그 정도 능력은 있다고 봅니다...
그럼 과거로 돌아가
10년전 사건때 분명히 토이토이 능력자는 있었습니다..
이번 728화에서 10년전 도플라밍고패밀리 주역들이 모두 나왔죠...
위는 도플과 4대천황(이라고 하지만 하트는 빠진)
밑에는 간부급 부하들입니다...
10년전 사건때 토이토이능력자는 분명히(!) 존재하였기에 여기에서 상관없는 사람을 빼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콜로세움에 투입될 4명 세뇨르 핑크(이미지엔 "크"자가 없네요), 델린저, 라오G, 망하베이스를 빼고
(콜로세움에서 싸울 부하로 토이토이 능력자를 올리진 않겠죠..)
기존에 능력치가 나온 베이비5, 버팔로, 글라디우스,모네를 뺴면
(중복 열매 없다고 가정하고)
남는 사람은 단, 1명입니다...(물론, 사물에 열매를 먹일수도 있지만 일단, 패스)
이번화 10년전 회상씬에서 나온 그것도 가운데에 위치한...이름모를 소녀 1명...
도플라밍고 등장씬에도 자주나오는 소녀가 바로 한쪽 눈에 안대한 이 소녀죠..
베르고와 도플이 통화하는 장면에도 나오고...
토이토이열매는 드레스로자 이야기에서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렇기에 주요인물이라고 가정한다면 이 소녀가 바로 토이토이 열매 능력자라고 생각됩니다..
도플이 베르고와 통화할때도 옆에 있고 간부들한테도 반말하는걸로 봐서 비중이나 지위가 어느정도 된다고봐야죠..
기억을 지우는 열매능력자일 수도 있습니다만.. 현재 나온 비중을 봐서는 기억보다는 토이토이열매 능력자같습니다...
그럼 다음으로는 디안만테 정체 추측해보겠습니다....
우선 4대천황중
스페이드는 피카
솔직히 이번화 전까진 디아만테가 전투원계로 예상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콜로세움의 영웅이니 하면서 했기에...(이 부분은 밑에서 다시 하겠습니다)
근데, 이번 피카 모습이 정확히 나오니 이건 당연히 스페이드쪽이 전투원그룹입니다...
아마, 콜로세움에 투입되는 4명도 이쪽이라고 봅니다.
두번째 클로버는 트레볼...군
이쪽은 주로 능력자들 그룹이라고 봅니다..
능력들이 주로 아트아트열매,토이토이열매,기억지우는열매 같이 치명상을 주는 열매가 아닌
변형능력자들 그룹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클로버의 능력또한 그렇게 강하진 않을것으로 봅니다...
세번째가 바로 다이아몬드 디아만테입니다..
위에서 이야기한것처럼 디아만테는 처음 소개될때 콜로세움의 영웅이니 하면서 전투원쪽으로 봤는데
이번화에 피카의 모습을 봐서는 그쪽보다는 다른쪽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실 콜로세움의 영웅이니 하는 장면을 보면 검투사로의 역할보다는 도플의 뉘앙스는
항상 성공적인 무대를 잘 만든다라고 읽혀집니다...
즉, 흥행을 성공시킨다.. 또는 전략이 완벽하다라고 칭찬하는것같죠...????
디아만테의 응답도 비슷한 뉘앙스인데요...
그건 너의 카리스마 때문이라고 말하죠.. 꼭 히틀러의 이미지를 이용해서 전략을 짠 괴벨스처럼말이죠..
바로 책사(전략가)의 역할인데요...
로마시절 콜로세움이나 영화 글래디에이터, 드라마 스파르타쿠스를 보면 콜로세움은 주로 정치적으로 이용한 면이 있습니다..
지지도 낮은 정치가가 인기회복을 위해 스포츠를 이용한거죠..(우리나라 프로야구 탄생배경과 비슷합니다..)
도플라밍고는 드레스로자를 함락하고 기억이 지워진 국민을 위해 시선을 돌리게 한거죠... 그걸 디아만테의 머리에서 나왔다고 봅니다.
근데 디아만테를 보면 어디서 본 듯한 외모입니다...
바로 CP0 의 등장장면 입니다..
여기서 CP0 우측사람과 디아만테 실루엣을 비교해보면 굉장히 유사합니다...
얼굴 주변의 해바라기잎 같은 장식은 거의 똑같습니다...
근데, CP0 의 임무를 보면 세계최강첩보기관이라고 나옵니다...
이 임무와 비슷한 역할을 디아만테가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바로 베라미에게 루피를 죽이라고 꼬시는 장면이죠...
전형적인 첩보,정보기관 역할처럼 보입니다...
물론, 저 이야기는 도플라밍고가 이야기한거를 전한것처럼 이야기하지만..
제 생각엔 디아만테의 전략같습니다...
결론입니다.
1. 토이토이 능력자는 10년전도플패밀리 중 이름이 유일하게 안나온 안대(?)낀 소녀이다..
최소한, 토이토이능력자가 아니라면 기억을 지우는 능력자일 것이다..
2. 디아만테는 CP0 일원이며 역할은 전략가이다...
여기까지입니다..
부족한 글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글 쓰는데 이미지 만들랴 이미지 올려서 링크걸랴... 할 일이 많네요...
내용이 괜찮다면 추천 한방....
"장난감이 된 우리들은 인간이었던때를 전부 기억하지만..." 입니다...
즉, 장난감이 되면 자동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기억이 잊혀지는게 아니라...
장난감들은 기억이 그대로 지만.. 주위의 사람들이 우리의 존재를 잊어버린다.. 입니다...
비슷한듯 하지만 전혀 다른게...
장난감이 되면 기억이 지워진다가 아닌... 토이토이능력자는 말 그대로 장난감만 만드는 능력이고..
기억이 잊혀진것은 외부에 의해 기억이 잊혀진다입니다...
그 뒤의 말은..
"(그로인해) 장난감끼리도 (소중한 것을 잊은것조차 눈치채지 못하는것이) 마찬가지다.." 이죠..
즉, 장난감이 되어도 기억은 존재하지만 주위 사람들이 기억을 못하는것으로 인해 장난감중에서도 기억을
(스스로) 잃어버린 장난감도 존재한다... 라는 뜻입니다...
정리하자면.. 드레스로자 사람들이 기억을 잃은 원인과... 장난감 병정중 일부(!)가 기억을 잃은 원인은 다릅니다..
장난감능력자 = 기억지우는 능력자 아닙니다...
장난감병정이 반격을 할려고 할때 장난감들은(!) 스스로 봉인한 기억이 되살아날것이다라고 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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