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바이올렛이 새로운 동료인가? (part.1)
드레스로사편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아마 가장 관심을 받게된 이슈중 하나가
'누가 새로운 동료가 될 것인가?' 인데요...
저는 바이올렛을 지지하는 사람이고, 저 말고도 원연게에 바이올렛이 새로운 동료일 것이라는 추측글들이 많이 올라왔었죠.
물론 제가 바이올렛을 미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춤꾼'이라는 너무나도 명백한 직업 때문입니다.
그런데 방금 또하나의 근거가 떠올랐습니다.
그것은 바로....'원피스 전반기와 후반기의 평행이론설'!
이것도 연구글로 예전에 자세하게 올라온 설이죠 .
못읽어보신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원피스의 전반기와 후반기의 전개가 같은 형식으로 진행된다는 설 인데요
예를들면, 전반기에서 거인들을 만났다면, 후반기에선 소인들을 만났다 뭐 이런식으로 비슷한 전개가 이어질것이라는 추측글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평행이론설에서 드레스로사에 평행하는 에피소드는 알라바스타 편 입니다.
알라바스타 => 드레스로사
=>
악어 홍학
=>
코브라 리쿠
=>
비비 레베카
반란군 => 소인국(우소랜드일당)
이글이글열매의 첫번째주인과의 만남 => 두번째주인
=>
스모커 대령 후지토라 대장
등등을 예로 들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로빈의 평행이론은 누구일까요?
보스의 바로 밑에 있다는 공통점을 가진 이번 에피소드의 히로인중 한명.
그녀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로빈도 알라바스타편 에피소드가 끝나기 바쁘게 새동료로 영입되었죠.
이미 많은사람들이 믿고있는 '바이올렛 새 동료설'.
왠지 반전이 있을 것 같지만서도 .. 조심스레 쐐기를 박아 봅니다.................
부족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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